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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고 디저트로 맥도날드 허쉬 프레첼 맥플러리 솔직후기

by Warehaus 2022. 4. 30.



오늘은 저녁에 결혼식이 있어서
양재에 들렀는데

집에가는 버스를 타기 전
맥도날드가 눈에 들어왔다.

밥을 잘 먹어서 그런가...
뭔가 시원하게 아이스크림을 먹고싶어서
혼자 맥날로..


그냥 적당히 오레오맥플러리를 먹으려했는데

띠용

신제품으로 허쉬 프레첼 맥플러리가 생겼다
맛이 대충 예상은 갔지만
신제품의 유혹을 참지 못하고
그대로 주문!

가격은 2,900원 이었다.

스테인리스 수저와 함께 나온 맥플러리
섞을때 플라스틱 썼을거같은데
그래도 환경을 위해 이렇게 노력하는게
긍정적이다.

.
예전에 송파에서 맥플러리 먹을때는
제품이름에 해당하는 부분을 접어줬는데
이건 신제품이라 그런가 다 접혀있다.

비주얼은 합격

듬뿍 퍼서 먹는다.

재료는 초코프레첼이랑 허쉬 초코시럽이다.
먹어본 사람 많을텐데 그냥 그 맛이다.

특별할 것 없고 달달하니 맛이 좋은데
다 먹고나니 입에 단맛이 남아서
커피를 먹고싶어진다.


맥도날드 맥플러리 신제품이 종종 나오는데
사실 맛없기가 힘든 조합이라
실패해 본 기억이 없다..

딸기맛 계열을 안 먹어봐서 그런가?
암튼 잘 먹고 집으로 갔다.

당땡기면 완전 추천
단거 싫어하면 그냥 오레오 맥플러리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