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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 아이스크림] 슈퍼콘 초코, 브라보콘 비교 - 칼로리, 가격 정보 오늘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아이스크림이 미친듯이 당겼습니다. 동네 마트로 가봅니다. 콘 아이스크림은 1,000원에 팔고있습니다. 편의점 중독자인 저로서는 너무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여집니다. 다이어트는 인생과업이니 칼로리 정도는 잠깐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두개 합하면 대충 500칼로리 한두시간 뜀박질이면 사라질 녀석들입니다. 먹고싶어 죽겠는데 칼로리가 무슨소용인가 싶습니다. 집에 들고왔으니 이제 언박싱을 해 보겠습니다. 먼저 슈퍼콘.. 개인적으로 슈퍼콘의 패키징(?) 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돌려까기가 한번에 성공한 적이 없는데 슈퍼콘만 이러는걸 보면 분명 이 종이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포장지 때문에 생긴 스트레스를 단 맛으로 해소해 보려고 합니다. 그냥 초코맛이고 특별함은 없.. 2022. 9. 28.
OKR 기반의 목표달성, 책 '구글이 목표를 달성하는 방식 OKR' 을 읽고 작성한 나의 OKR 예시 "구글이 목표를 달성하는 방식" 을 읽은 뒤 안녕하세요 warehouse입니다. 오늘은 최근들어 회사에서 관심이 많은 OKR 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MBO나 KPI 같은 지표를 사용하여 팀/개인의 목표를 수립하고 이를 기반으로 평가해 왔는데요 실리콘밸리와 국내 IT기업에서 사용하고 있는 OKR을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있어 책을 읽어보고 OKR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OKR이 뭔가? 위키피디아 에서는 OKR을 아래와 같이 정의하고 있습니다. OKR(Objectives and key results)은 조직의 목표와 그 결과를 정의하고 추적하기 위한 목표 설정 프레임워크이다. 결국 어느 한 조직의 목표를 정의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추적/공유하면서 Objective를 달성하기 위한 기법이라고 .. 2022. 3. 13.
[Books] 초격차 리더의 질문 - 독서후기 및 노트 E-Book으로 틈틈히 읽었던 "초격차 리더의 질문" 을 완독했다. 사실 너무 짬내서 읽었던 책이라 정리가 잘 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노트정리를 하면서 생각정리도 같이 해 보려고 한다. 너무나도 유명한 책이지만 나는 아직 "리더" 라는 자리와 너무나 거리가 먼 사람이라 읽기 전 조금 고민을 해 봤던 것 같다. 그래도 한 번 읽어봐야 겠다고 생각한 이유가 있다면, 리더의 고민을 좀 이해하고 싶어서 이다. 세상이 너무 빠르게 변하고,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자산의 가치, 노동의 가치가 폄하되어 버린 세상이라 그런지 리더 혹은 경영자와 근로자 간 관계가 정말 살벌한 세상임을 체감한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어떤 상황에 대해 내가 너무 섣불리 안좋게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내가 속해있는 집단의 경영진과 리더가 .. 2022. 2. 8.
[Books] 부의 대 이동 짧은 독서후기 - 저자 오건영 22년을 맞이해서 갑자기 책 읽는 취미가 생겨버렸다. 아마 작년쯤에 핫 했던 책일텐데 늦게나마 읽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서 교보에서 구매했다. 가격은 17,000원. 전체적인 내용은 투자에 대한 스킬이나 특정 방식을 추천하는 책 이라기 보다는 돈의 흐름을 어떻게 읽어 나아갈 것인지, 그리고 시장의 변화를 어떻게 감지하고 안정적으로 자본시장에서 생존할 수 있을지에 대한 저자의 고민이 담겨있는 책 이라고 생각이 든다. 많은 내용들이 있지만 내가 조금 인상깊게 봤던 부분은 달러에 관한 내용이다. 하방을 방어해 주는 수단 달러 부의 대이동에서 저자는 달러는 안정자산으로 분류 하고 있다. 다른 자산들이 무너져 내릴 때 혼자 가치가 튀어오르는 그런 자산. 불황을 대비할 수 있는 그런 자산을 의미한다. 하지만 이를 .. 2022. 2. 5.
[책] 직장인도 부의 추월차선으로 갈수 있는가? - 부의 추월차선 직장인편 / 고도 토키오 회사에서 제공하는 교보 도서관을 이용해서 책을 대출받아 읽곤 하는데, 원래는 부의 추월차선을 읽어보려고 책을 찾았지만 이미 대출상태라 예약이 필요했다. 그런데 직장인편이 따로 있는게 아닌가? 음.. 이거 표절같은건가? 싶다가도 그래도 책으로 나와서 팔고있는 거라면 어느 정도는 검증이 되었을테고 예약을 기다리면서 한번 읽어보기에는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읽기 시작했다. 부의 추월차선 대체재로 읽은 책이라서 크게 기대를 하지는 않았는데 읽으면서 딱히 거슬리는 내용은 없었다. 근데 그만큼 기억에 남는 내용도 없는 듯하다. 임팩트가 없다랄까.. 그냥 편하게 쉬면서 읽을법한.. 일본에서 쓰여진 자기계발서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뭔가 생활패턴이나 다른 세세한 것들을 통제 또는 노력하면서 상황을 더 낫게 만들어가고 리스.. 2021. 10. 29.
[책 돌아보기] 좋은지 나쁜이 겪어 봐야 아는건가? - 좋은주식 나쁜주식 / 이남우 정말 편하게 잘 읽은 책이다. 회사 교보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었는데 지루하지도 않고 마음 심란할 때 생각을 정리하기에 좋은 책이라고 생각했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내가 생각한 좋은주식의 조건으로는 - 각종 정치의 영향을 받지 않는 회사 - 가족경영, 패밀리 비지니스를 함으로써 자신의 입지를 위해 주주를 더 신경쓰는 경영진이 있는 회사 - 성장을 하는 회사라면, 주가의 상승으로서 주주에게 보답하는회사 - 가치주라면, 경기의 영향을 너무 심하게 받지 않는회사 - 지속적인 투자만이 현재의 매출액와 영업이익을 유지할 수 있는 회사 - 경영진으로서 충분한 자격이 있는 회사, Dumb한 의사결정을 하지 않는 경영진이 있는 회사 - 시장이 열려있는 회사 이 정도로만 정리를 했다. 사실 이 책에서 말하는 내용은 어찌보.. 2021.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