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다원
전남 보성군 보성읍 녹차로 763-43
보성하면 녹차
녹차하면 녹차밭
녹차밭 하면 대한다원
대한다원은 포토존이 참 많은 곳이다.
예전에 내일로로 한번 와보고
거의 10년만에 다시 온 대한다원에서 녹차아이스크림을 먹었다.
녹차아이스크림은 3,500원
콘과 컵을 선택 가능한데,
쓰레기가 덜 나오는 콘으로 시켰다.
예전과 바뀐 점이 있다면, 요즘은 사람이 주문을 받지않고
키오스크로 주문해야 한다.
현금 주문은 사람이 직접 받는데
현금영수증은 무조건 결제할때 얘기하라는 안내가
여기저기 붙어있다.
내려오는길에 주차장 앞 작은 가게에서도
녹차 아이스크림을 팔고있다.
사실 들어갈 생각이 잘 안드는 곳이기는 한데
가격을 보니 우리가 먹은 가격보다 500원이 쌌다.
입장료 까지 내고 들어간 곳이 더 비싼게 좀 아이러니 하지만
앉아서 쉬는게 아니라
아이스크림만 먹고싶다면
주차장 쪽 녹차아이스크림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언제 또 다시 갈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