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스팸
아침에 이런 문자가 왔다.
예전엔 코로나로 지원금 스팸을 보내더니만
이제는 주제가 경기침체가 되었다.
진짜 .. 너무하다.
이렇게 스팸을 보내서 해먹는 사람들 인생은 진짜 무슨 인생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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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이 너무 약해서 그런건지..
이런 금융관련 사기범들에 대한 처벌이 너무나 약하다는 생각이 든다.
카카오 뱅크에 이런 홍보문자를 보낼 수 있도록
동의를 한 적도 없고
이건 카카오뱅크 문자도 아니다.
교묘하게 수신거부도 할 수 있는 것 처럼 써놔서
신뢰도를 높인 것 같은데
참.. 스미싱 수준이...
나이드신 분들은 뭣모르고 신청할수도 있겠다 생각이 든다.
게다가 진짜 간절한 사람들도 있을텐데.. 그런사람들에게는 너무나 달콤한 유혹인 것 같다..
정부에서 시행한다면 공익광고든 뉴스에 나왔을 것인데
그렇지 않은걸로 봐서는
이건 스팸이 분명하다.
다들 조심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