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와플을 먹으러 .. 배러댄와플을 들렀습니다.
요새 와플을 너무 자주먹어서 거의 배러댄와플 홍보대사가 된 것 같은데... 완전 내돈내산이구요..
저번에 생크림이 너무 많았던 기억이 나서 이번에는 좀 가볍게 크림치즈 와플을 주문했어요
생딸기크림 와플 주문했을 때, 케이스가 플라스틱이라 종이였으면 했는데
이번에는 종이로 덮어주시더라구요~
왠지 비주얼이 좀 뛰어난? 와플메뉴는 투명한 플라스틱 케이스로 주시는 것 같고
높이가 낮은 메뉴는 종이로 덮어서 포장하시는 듯 했어요.
배러댄와플의 크림치즈 와플은 사진처럼 정말 단순하게 생겼어요,
알맞게 구워 진 와플생지 사이에 크림치즈를 짜서 넣어주시는데
꽤나 담백하고 맛있었습니다.
사실 저 같은경우 배러댄와플이 토핑보다는 생지가 맘에들어서 자꾸 먹게되는 것 같아요
생지가 숙성과정을 거쳐서 그런지
쫄깃쫄깃한데 꽤나 바삭하거든요
다음번에는 정말 생지 본연의 맛을 느끼기위해
토핑 없이 그냥 기본 와플을 먹어보고 싶네요.
오늘도 만족스러운 배러댄 와플이었습니다.
포스팅에서 언급 된 배러댄와플 생딸기 크림 와플은 아래에서 확인 하실 수 있어요
2021.10.07 - [Life] - [성남/와플] 배러댄와플(Better than waffle) 단대오거리점 - 생딸기크림 와플 먹고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