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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board

[전화영어] Pagoda 전화영어 Lesson 9

by Warehaus 2021. 4. 24.

전화영어 10분씩 주 3회 하는데 너무 짧게 지나간다. 

회사에서 지원을 해 주는데.. 영미권으로 배정을 해주니 꽤나 도움이 된다.

 

예전에 필리핀 전화영어도 해봤는데, 뭐랄까.. 사실 기본적인 영어스킬이나 대화능력을 길러가는데는 도움이 되는 것 같지만, 유투브나 넷플릭스를 통해 알게 된 표현을 연습하고 싶을 때 영미권 강사와 다름을 느꼈던 것 같다.

 

아무튼 나는 영어를 그렇게 잘하지는 않지만.. 좋은게 좋은거라 생각한다.

 

뭐라도 적어보려고 하는 이유는 내가 한 말이나 하려 했던 말들이.. 지나가면 그냥 사라져 버리기 때문이다.

 

보통 시작하면.. 오늘 어땠는지, 뭐 내일이나 주말에 계획이 있는지 물어본다.

이런 부분은 강사 특성을 많이 타는데, 지금 강사는 좀 유연하게 수업을 하는편은 아니다. ( 내가 그렇게 반응하지도 못한다. )

 

시작은 보통 How are you 라고 묻는다.

모든 통화에서 이렇게 물어보는데

사실 딱히 할말이 없어서

 

I'm good 무새가 된다.

 

오늘도 늘 그랬듯이 뭐했냐고 물어봤는데..

What did you do today?

 

대답은 

 

I went to the office for work,

After getting off work, I went to a tailor shop to get my blazer. 

( 블레이저 발음을 똑바로 안했더니 Laser 라고 들은 것 같다 )

After coming back home, I went to a part to do the workout? and I did jumping rope.

 

주말에 뭐하냐고 물어봐서 결혼식 간다고 했다.

I will go to a hotel to join my friend's wedding.

 

몇시냐고 묻길래

It's 12 o'clock.

 

언제 출발하고 물어서

I'm leaving at 10 because it's quite far from home to get the hotel.

 

그다음은 수업 진행 했다.

 

통화를 다시 듣는데 상당히 pause도 많고 .. 많이 버벅인다. 통화 품질때문인지 발음도 많이 새는 것 같고..

 

일단 How'are you 에 대한 대답을 좀 다양하게 해보고싶은데.. 사실 그냥 안녕 이수준이라 뭐..의미를 둬야 하나 싶기도 하다.

 

아래와 같은 표현이 있겠다.

 

I'm good, I'm fine.

Not bad.

Good.

Fine.

Good, thanks, and you? 

Not bad, How are you? 바로 문답.

 

 

그리고 오늘 뭐했냐는 질문..

말하고 싶었던 것은 회사갔다가.. 옷가게를 가고.. 돌아와서는 운동도 하고.. 뭐 그 정도 일텐데 말이 잘 안나오는게 사실이다.

 

사실 그냥 하고싶었던 말은 이정도 였던 것 같다. 

 

I was working at the office in working time, there weren't any special issues today.

 

After I got off work, I visited a tailor shop by bus to get my blazer there. It was quite expensive for me but, I can buy it since I've saved money for 6 months. 

 

Honestly, If the covid-19 situation has not happened, I might spend all my money to enjoy traveling.

 

Anyway, I got the blazer there then, came back home and did workout at a park nearby, took a shower then, waited for phone call with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