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이노텍을 거의 뇌동매매에 가깝게 매수를 했었는데, 가격이 어느정도 올라와 줘서 마진없이 팔았다. 커피한잔정도 ?
사실 이런 방식은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어제오늘 코로나 확진자가 너무 많이 나왔고, 이에 따라 씨젠의 거래량과 가격 변동이 예상되어서 조금이라도 더 매수를 하기위해 정리를 했다. 사실 뭐 팔아봐야 40만원인데 몇 주나 되겠냐 싶지만 그래도 판단이 섰으면 최선을 다해보는게 좋지 않겠는가.
다른 종목들은 아직 더 기다리고 있는 것들이 많아서 이노텍을 조금만 정리했고, 이에 따라서 다른 종목들을 더 매수했다.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해성 디에스가 4만원 아래로 내려와 줘서.. 또 매수했다.
내일 시장이 어찌될 지 모르겠다. 요즘 미장이 썩 좋지않은데, 그래도 내가 매수한 국내 종목들이 꽤나 선방을 하고 있어서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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