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를 쓰는사람이라면 누구나 알법한 조말론..
그중에 오드 & 베르가못 향을 조금씩 쓰고있다.
사실 이 향수는 자주 쓰지는 못하고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머스크향을 많이 좋아하고 베르가못향이 생소해서 이다.
겨울 보다는 봄이나 여름에 사용하기에 괜찮고..
음.. 중후한 남성미? 보다는 약간 미소년 느낌의 향이다. ( 나같은 털보에게는 과분한 .. )
가끔 레이어링 해서 사용하는데, 그래도 향 자체는 탄탄하다.
가벼운데 가볍지 않아서 좋은 향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남자에게 선물을 해주기에는 다른 좋은 향들이 많으니
좀 고민을 해보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호불호가 심할 수 있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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