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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강남 - 라운지 해피아워 후기

by Warehaus 2021. 8. 15.

JW 메리어트에서 호캉스를 즐겼다.

메리어트 호텔 카테고리 6 정도 되다보니 서비스나 시설 관련해서는 사실 더할나위가 없었다고 얘기하고 싶다.

방문해서 4시30분 부터 이용 가능한 라운지 해피아워로 저녁 끼니를 해결했는데 꽤나 만족스러웠던 기억이 있어 간단하게 써본다.

메리어트 호텔 1층에는 이렇게 큰 조형물이 있다.

엄청 오랜만에 오는데 예전에는 조금 달랐던 것으로 기억한다.  1층에 의자도 좀 있고 약간 호텔로비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그런느낌이 전혀 없고 미술관 전시회 느낌을 준다.

JW 메리어트 한강뷰에서는 이런 아파트 + 한강을 볼 수 있다. 반포 재개발 때문에 크레인도 많이 보이긴 하지만 나는 다시 방문한다면 무조건 한강뷰를 선택 할 것이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세브란스 병원 + 대법원 뷰는 좀.. 많이 싸게팔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말하면 한강뷰를 비싸게 받을 것 같다.

방문하자마자 받은 첫 dish 이다. 커피 자동머신이 있는데 아이스로 먹기에 꽤 괜찮은 맛이었고 해피아워 빵 종류는 식빵류 외에는 크게 인상을 주지 못했다.

이상하리만큼 핫 파트가 조금 아쉬웠던 기억이 있고.. 야채구이종류는 대부분 맛이 좋았다.

대부분 메뉴가 그냥 적당적당..느낌인데  연어...가 엄청 맛이 좋아서 기억에 남는다.

진짜 여기 해피아워나 조식을 이용한다면 연어 완전 강추한다.

 

레스토랑 느낌은 아니니 큰 기대는 안하는게 좋은데 코로나 때문에 시간제한이 있는게 여간 아쉽다.

라운지에서 떠들썩하게 간식먹으면서 즐기는 호캉스가 언제 또 찾아올지

다시한번 기다려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