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오리1 [부산/해운대] 베이징덕, 차오란덕 사진 맛집 - 차오란 솔직후기 여자친구의 생일을 맞이하여 우리는 자주 먹지 못하는 음식을 찾기 위해 안달이 나 있었다. 보통 같았으면 서울에서 파인다이닝 비슷한 음식들을 선택했겠지만.. 부산 여행이기도 하고 수도권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음식들을 먹어보고 싶었기 때문에, 조금은 특이한 중식으로 넘어가게 되었다. 시그니엘 주차장에 주차 후, 엘베를 타고 올라간다. 조금은 일식 느낌이 나는 간판이 맞이 해 준다. 차오란 인테리어는 엄청 유명한 사람이 했다고 한다. 베이징보다는 광둥/홍콩 느낌이 강하다. 낮에 갔음에도 약간은 어두운 느낌이다. 노란 led조명이 마작을 둬야 할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자리에 앉으면 메뉴를 가져다주시고, 차를 내어 주신다. 자스민차이고, 향이 참 좋다. 메뉴는 차오란 모둠 딤섬 두 개 ( 총 6 pieces .. 2021. 1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