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프레소 머신을 장만했습니다.
반자동이고.. 나름 한 때 가성비 머신으로 핫햇던 맥널티 머신인데요,
핫 하던 시절(?)과는 다른 새로운 모델입니다.
포타필터는 그냥 왔던 그대로 사용하고있고, 바스켓은 레버프레소 51mm제품으로 교환했어요
바텀리스도 많이 쓰시는데.. 저는 뭐 그정도까지.. 깊게 가고싶지는 않고 그냥 맛있는 커피를 먹고싶은게 전부라서요
바스켓만 바꿔도 꽤나 찐듯한 맛의 에스프레소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근데 요놈 LED 가 나오는게 꽤나 매력적이에요,
그렇다고 밤에 저 불빛에 의존해서 커피를 내려먹을 건 아니지만..
벤츠 엠비언트같은 갬성이랄까 ..
구형 제품과 차이라면 버튼이 앞으로 나오고 조금은 각진 디자인이 되었다는 것 인것 같아요
그 외에 내부적인 스펙차이가 있어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럼 이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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