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에서 꽤나 유명한맥주맛집, 펀더멘탈 브루잉에 브런치를 먹으러 갔습니다.
펀더멘탈 브루잉 위치는 조금 깊숙히 들어가야 하는데, 맥주먹을 때는 걸어가는 것도 좋지만,
브런치는 차를 타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12시쯤 방문하여 브런치를 주문했는데, 프렌치토스트와 라떼 그리고 햄치즈 바게트 샌드위치를 주문했습니다.
커피맛도 나름 준수하고 꽤나 브런치 즐기기에 좋은 장소였습니다.
자리가 편하거나 하지는 않은데, 좌석 별 거리가 꽤나 넓게 배치되어 있고, 탁 트인 통유리가 개방감을 높여줍니다.
게다가 점심시간에도 맥주를 판매하고 있으니, 산책 겸 걸어가서 한잔 하고 오는 것도 좋은 장소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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