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루시퍼를 보면서 언젠가 쓸 것 같은 표현들을 꾸준히 정리하고 있는데요,
괜찮은 표현이 있어서 정리하고 넘어가려고 해요

I can neither confirm nor deny that.
나는 그 말에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을거야.
대화 도중에 조금 곤란한 질문을 받았을 때, 사실 아주 민감한 문제라면 답변을 하지 않는게 맞겠죠?
I have no idea.
I don't know about it.
Well, I've never thought about it. Do you need my opinion?
뭐 이런식의 답변으로 그냥 저냥 넘어갈 수 있기는 할 거에요
그런데 나름 친한사이고 조금 답하기 애매하지만
어느정도.. 언지? 를 주고싶을때 이럴말을 하게 될 것 같아요.
예를들면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말이죠
"이번에 꺽정이랑 길동이가 언년이때문에 싸웠다던데 사실이야?"
"음.. 글쎄... 난 잘 모르겠네~"
대화만 봐서는 화자가 내용을 아는지 모르는지는 알 수 없겠지만
사실 사람이라는게 느낌이 있잖아요?
어느정도 그정을 하는 느낌인데 대답은 아니라고 하는 그런 뉘앙스요
그런 느낌을 풍기고 싶을때, 직접적으로 말하기는 싫지만 어느정도 긍정을 내포할떄
혹은
답변하기 곤란함을 완곡하게 표현할 때 쓰면 좋을 것 같아요.
"I heard that you will be promoted in this year. Did you know that?"
"Well.. I can neither confirm nor deny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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