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도 Teacher's guide를 정리하고 10월을 맞이하려고 한다.
9월 전화영어 총 4회 중 3회를 진행했는데 8월도 그렇고 항상 하루 정도는 빵꾸를 내는 것 같다 .ㅠㅠ
왜 전화영어 날에는 꼭 무슨 일이 생기는지.. 그 것도 밤인데 말이야..
그나저나 스피쿠스의 문제인지, 회사 시스템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연기만 가능하고 수업 취소가 불가하다.
그래서 계속 전화는 오는데 이걸 받을수가 없는 상황인 경우가 발생한다.
(부디 스피쿠스 문제는 아니길 바라본다.)
아무튼 이번 달 Teacher's guide 는 아래와 같다.
나만 이런 실수 하는게 아니었으면 좋겠다 ㅠ
1. The season in South Korea is summer. --> It's summer in South Korea
왜 이렇게 말했는지 .. 다시생각해도 좀 바보같다
2. I gave up to visit some places --> I gave up my plan to travel somewhere.
코로나 때문에 어디 가는거 포기했다. 여행 포기했다의 느낌으로 말하려했는데 이렇게 쓰라고 정리해줬다.
기억하자. I gave up my plan to travel somewhere.
3. We cannot meet each other in same places --> We cannot gather in one place. Large numbers of people cannot gather in one place.
코로나 4 단계로 인해 여럿이 모일 수 없다는 얘기였다.
We can't gather in one place. 간결하고 좋다 :)
4. That's gonna be fine --> That would be fine.
좋아질거야~를 표현하고 싶었는데 That would be fine 이 더 나은가보다.
괜찮아 질거야.. 음.. 틀렸나?
5. Suk Cho is east side. --> Suk Cho is on the east coast.
속초는 동쪽에 있어... 를 동해에 있다 가 더 적합하겠다.
10월에 시작하면 전화영어 3달째 진행하는게 되는데 현재 강사분이 아주 마음에 든다.
아마 프리토킹을 별로 안좋아하고 뭔가 수업처럼 알려주기를 바라는 사람들에게는 적합한 Tutor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내가 Greg 선생님을 좋아하는 이유는 일단 Talkative 하고, 연륜이 좀 있어서 그런지 상당히 온화한(?) 편이다.
게다가 한국에서 살았던 경험도 있어서 꽤나 한국에 대해 잘 안다.
사소한거 하나까지 설명하지 않아도 된다.. 뭐 지리산 무등산 이런것도 안다.. 소름..
아무튼 .. 이번달도 이렇게 정리하고 다음달 더 나은 전화영어를 계속 해 나가야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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