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배러댄와플의 유혹을 지나치지 못하고..
와플을 먹으러 와버렸다
오늘의 메뉴는 생크림 오레오 와플
너무 달 것 같아서 보통 과일 위주로 시켜왔는데 오늘은 진짜 진득하게 달달한게 땡겼던 것 같다.
전국 와플집을 다 둘러본 건 아니지만 왠만한 한창 와플에 빠져있을때 가리지 않고 이것저것 먹어봤었는데
개인파가 있겠지만 배러댄와플 단대오거리 점이 베스트다.
생크림을 좀 다르게 만드는건지.. 와플 생지 숙성을 잘 시키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지점대비 조금 더 먹기가 좋다.
오늘도 나를 실망시키지 않는 배러댄와플
생크림과 생지가 맛있어서 위에 뭐가올라가도 맛이 좋다.
생크림와플이 있었던가??
그냥 생크림만 얹어진 와플 잔뜩사서 집에서 이것저것 뿌려먹어도 완전 개이득인 부분이다.
갑자기 먹고싶다는 생각에 급발진해서 포스팅을 올리는데.. 생각하다보니 더 먹고싶어진다. ㅠㅜ
정말 지나가다가 있으면 꼭 한번은 들러보는걸 추천드린다.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로그] 참다참다 쓰는 애드센스 광고게제 제한에 대해 - '광고 게재가 현재 제한적입니다' (4) | 2022.01.12 |
---|---|
[경남/하동] 가족과 함께 가기좋은 지리산 오리고기 - 여명가든 솔직후기 (0) | 2022.01.11 |
[전남/구례] 지리산 섬진강 자락에서 유명한 참게탕 - 용궁가든 짧은 방문후기 (0) | 2022.01.09 |
[전남/구례] 지리산, 화엄사 근처 매력있는 숙소 - 강류재 숙박후기 (0) | 2022.01.08 |
[강남/세곡동] 맛있는 식사용 빵과 생일케이크 추천 - 은곡빵집 짧은 방문후기 (0) | 2022.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