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뜻하지않게 러쉬 제품을 선물받았다.
포장이 상당히 요란하다.
뭐가 들어있을지?
두구두구두구
하며 뒷면을 보니 제품의 정체가 쓰여 있다.
사쿠라
럽럽럽
포장을 뜯어보니 무슨 동충하초에 둘러쌓여있는줄..
사쿠라는 예전부터 많이 본 배쓰밤인데 개인적으로 내 취향은 아니다.
향이 너무 여자스럽다.
럽럽럽은 처음보는 제품인데
향이 자스민향이다
사실 러쉬는 매장에서 써보는게 가장 좋긴한데
아무튼 향은 합격이다.
자극적이지 않고 남녀 모두가 쓸 수 있는
편안한 향이었다.
럽럽럽은 몬님이 만들었다.
특징은 건식 습식 스크럽이 모두 가능하다는것!?
조금 부드럽게 사용하는 경우에는 샤워 후 스크럽을 사용하면 되고
제대로 벗겨내고(?) 싶은 날이면
그냥 마른 상태에서 부비적 하면 된다.
스크럽 사용법야 뭐
그닥 특별할 것이 전혀 없다.
근데 이 까만통
다 쓰고 나서 5개를 모아오면 특별 선물을 준다고한다.
한번도 받아본 적이 없는데
5개를 모아봐야 겠다.
무엇을 받을지.. 궁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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