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69 [전화영어] 9월 전화영어 피드백 정리, 흔한 영어실수 - Teacher Greg 이번 달도 Teacher's guide를 정리하고 10월을 맞이하려고 한다. 9월 전화영어 총 4회 중 3회를 진행했는데 8월도 그렇고 항상 하루 정도는 빵꾸를 내는 것 같다 .ㅠㅠ 왜 전화영어 날에는 꼭 무슨 일이 생기는지.. 그 것도 밤인데 말이야.. 그나저나 스피쿠스의 문제인지, 회사 시스템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연기만 가능하고 수업 취소가 불가하다. 그래서 계속 전화는 오는데 이걸 받을수가 없는 상황인 경우가 발생한다. (부디 스피쿠스 문제는 아니길 바라본다.) 아무튼 이번 달 Teacher's guide 는 아래와 같다. 나만 이런 실수 하는게 아니었으면 좋겠다 ㅠ 1. The season in South Korea is summer. --> It's summer in South Kore.. 2021. 10. 6. [미드표현]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을게요~ 를 영어로 하면? 요즘 루시퍼를 보면서 언젠가 쓸 것 같은 표현들을 꾸준히 정리하고 있는데요, 괜찮은 표현이 있어서 정리하고 넘어가려고 해요 I can neither confirm nor deny that. 나는 그 말에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을거야. 대화 도중에 조금 곤란한 질문을 받았을 때, 사실 아주 민감한 문제라면 답변을 하지 않는게 맞겠죠? I have no idea. I don't know about it. Well, I've never thought about it. Do you need my opinion? 뭐 이런식의 답변으로 그냥 저냥 넘어갈 수 있기는 할 거에요 그런데 나름 친한사이고 조금 답하기 애매하지만 어느정도.. 언지? 를 주고싶을때 이럴말을 하게 될 것 같아요. 예를들면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 2021. 10. 6. [python] 오류출력은 에러로 보내주세요 ! - print 함수의 출력을 stderr 로 보내기 코드 리뷰를 하다 보면 너무나 자주 받는 피드백이 있다. "에러에 대한 print는 stderr로 보내달라." 사실 이제 자연스럽게 할 법도 한데 습관이라는 게 참 만들기가 힘들다. 왜 stderr로 보내야할까? 라는 의구심이 들 수 있다. '그냥 stdout으로 출력하면 어쨋든 볼 수 있는데?' 나는 이런 의구심에 대한 답변을 아래와 같이 할 것 같다. "에러 로그는 따로 남길거에요, 같이 보면 디버깅하기 힘들거든요" 뭐 이것 말고도 다른 이유가 참 많을 거라고 생각이 된다. 다른 모듈에서 호출하는 경우에 stdout 과 stderr를 구분해서 출력하는 함수가 있다면, 일반적인 stdout에 에러 메시지들 까지 호출되어 버린다던가.. 아니면.. 어떤 사람은 파이프를 이용해 stderr만 뽑아내는데 에러.. 2021. 10. 6. [Bash] 배쉬쉘에서 파일/디렉토리 유무 확인하기 오늘은 업무 중 Bash script를 사용하다가 파일 존재 유무 확인이 필요해서 file check script를 작성했는데요, 앞으로도 Bash shell 을 이용한 파일체크가 잦아질 것 같아서 따로 정리하려 합니다. File check 하는 조건문 만들기 우선 파일의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조건문을 사용 하면 됩니다. 211006.sh #!/bin/bash FILE="./test" if [ -f "$FILE" ]; then echo "$FILE exists." else echo "$FILE not found." fi if [[ -f "$FILE" ]]; then echo "$FILE exists." else echo "$FILE not found." fi 실행결과 $ ./211006... 2021. 10. 6. [성남/단대오거리] 성남 와플 최고의 디저트 - 배러댄와플 (Better than waffle) , 티라미수와 라즈베리 후기, 와플대학 와플 반트와 비교 뭔가.. 달달한 메뉴가 아주 강렬하게 땡기는 날 보통 생각나는 디저트는 과일이나.. 아이스크림 좀 배가 덜부르다면 달달한 음료들도 생각나는데요 오늘은 와플이 생각이 나서 동네에서 꽤나 유명한 배러댄와플을 들렀습니다. 메뉴는 티라미수 와플이랑, 라즈베리 생크림 와플을 주문했어요 두개 매뉴 다 4,500원 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티라미수는 원래 마스카포네 치즈가 들어있어야 찐이라고 하는데 이 가격대에서 그 비싼 치즈를 쓰는건 좀 무리가 있겠죠? 와플에 얹어진 크림은 휘핑이나 생크림 같았어요 사실 티라미수느낌은 저 코코아파우더와 크림에서 나올텐데 티라미수 자체의 풍미보다 와플 자체가 너무 맛있어서 티라미수는 약간 숟가락만 살짝 얹은 느낌이었습니다. 라즈베리생크림은 보시다시피 생크림이 아주 가득하고 재료를 .. 2021. 10. 4. [python] python에서 객체를 string으로 출력하는 방법 Python 에서 class 를 사용하는 일은 정말 많을테고, 이를 출력해 줘야 할 때가 있을텐데 이럴 때 __str__ 메서드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사실 출력이 더 쉬워진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개발하는 사람들은 str () 을 사용할 수 있기를 기대할 거에요.그닥 기대가 없는 분들도 많겠지만.. 저는 출력을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곤 했습니다.그럴 때, 원하는 object에 __str__ 메서드를 구현 함으로써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class apple: def __init__(s): s.color = 'red' s.size = 'medium' s.price = 5000 def __str__(s): .. 2021. 10. 4. 어떻게 됐어? 를 영어로 하면? 업무를 하다보면 이런말 정말정말 많이 쓰게 됩니다. "그거 어떻게 됐어?" "내가 부탁한거 어떻게됐어? 이럴 때 영어로 표현을 하려면 어떤 말이 적당할까요? How did it go? 어떤 일에 대한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싶을 때, 현황이 궁금한 경우 How did it go? 라는 표현이 적합합니다. 어떻게 갔어? 이런식으로 해석이 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정말 한국말로 어떻게 됐어? 와 딱 매칭되는 표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go라는 동사가 위치의 이동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진행상황, 굴러가는 상황 등등.. 어떤 상황의 이동/흐름을 의미하기도 하기 때문이에요. 앞으로는 진행상황 확인할 때 How did it go? 라는 표현으로 짧게 원하는 정보를 얻어보도록 해요. 끝. 2021. 10. 3. 맥널티 신형 반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 MCM6868S 에스프레소 머신을 장만했습니다. 반자동이고.. 나름 한 때 가성비 머신으로 핫햇던 맥널티 머신인데요, 핫 하던 시절(?)과는 다른 새로운 모델입니다. 포타필터는 그냥 왔던 그대로 사용하고있고, 바스켓은 레버프레소 51mm제품으로 교환했어요 바텀리스도 많이 쓰시는데.. 저는 뭐 그정도까지.. 깊게 가고싶지는 않고 그냥 맛있는 커피를 먹고싶은게 전부라서요 바스켓만 바꿔도 꽤나 찐듯한 맛의 에스프레소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근데 요놈 LED 가 나오는게 꽤나 매력적이에요, 그렇다고 밤에 저 불빛에 의존해서 커피를 내려먹을 건 아니지만.. 벤츠 엠비언트같은 갬성이랄까 .. 구형 제품과 차이라면 버튼이 앞으로 나오고 조금은 각진 디자인이 되었다는 것 인것 같아요 그 외에 내부적인 스펙차이가 있어보이지는 않습니다... 2021. 10. 3. [용인/흥덕] 와플 반트 방문 후기 와플반트 용인 흥덕점 지나가다 간판만 보다가 처음으로 방문해봤습니다. 자리에서 먹지는 않고 테이크아웃을 했어요 반트와플과 크림치즈 와플 이렇게 두 가지를 주문했습니다. 첫 방문이라 일단 와플 생지 느낌을 좀 맛본 뒤 맛있으면 다음에 또 방문해 보려고 거의 기본에 가까운 와플만 주문했어요 포장을 하다보니 크림치즈 와플은 비닐같은걸 덧 대어주는데요, 원래는 키세스 모양으로 이쁘게 나와있었을 텐데 눌려서 아쉬웠어요 ㅠ 그래도 이걸 안하면 포장지에 다 묻어나올테니 어쩔 수 없겠죠? 먹어본 바로는.. 포장이라 그런지 조금 바삭하기 보다는 약간 쫄깃한 식감의 와플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자리에서 먹었어야 하나.. 라는 생각이 좀 들더라구요 나름 합리적인 가격의 와플 가게라서 엄청난 맛을 기대하는건 맞지 않는 것 .. 2021. 10. 3. ~를 연상시키다, ~를 생각나게 하다 를 영어로 넷플릭스에서 루시퍼를 보다가 좀 써먹어 볼법 한 표현이 나와서 정리합니다. Something/someone reminds you of something/someone 제가 이 표현을 문맥은 이랬어요. A가 어떤 남자를 설명하는 상황에서, B는 A가 그 상황 때문에 Pete 라는 사람을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고 느껴서 이런말을 합니다. He reminds you of Pete? > 그가 Pete 를 생각나게 하는구나? 아마 영어 표현력이 부족한 저는 이렇게 얘기했을 거에요 He makes you think of Pete? 원어민은 아마 알아듣기는 하겠죠? 어찌되었건 공부를 하는 입장인 저로서는 이런 표현들 하나하나 더 많이 알아가고 싶어서 이렇게 정리도하고 공부도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 표현을 이런식.. 2021. 10. 3. [세곡동] 은곡마을 닭가슴살 샐러드 강력추천 맛집 - 카페두레브 은곡마을이 평화롭고 좋다고 해서 동네 구경 + 데이트 목적으로 방문했어요 더운 날씨에 이곳저곳 돌아다니다 보니 너무나 지쳐서 뭔가 먹을 것이 필요했는데 생각만큼 먹을만한게 다양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한 줄기 빛 처럼 나타난 '카페 두레브' 매장 안 팎으로 사람들이 많이 앉아있었어요 메뉴는 닭가슴살 샐러드와 이탈리안 파니니를 시켰습니다. 사실 파니니 ... 뭐였는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 이탈리안이었을거에요 ;; 손님이 많아서 시간이 좀 걸리기는 했는데 나온 메뉴를 보고는 아쉬웠던 마음이 싹 사라졌네요 샐러드가 아주아주 푸짐하고 파니니도 꽤나 알찼습니다. 그런데 왠걸? 샐러드 한 입 먹는순간 정말 박수가 절로 쳐졌어요. 염지를 별도로 한 닭가슴살인지는 몰라도 정말 .. 지금까지 먹어본 닭가슴살 샐러드.. 2021. 10. 2. [맛집] 아메리칸 트레이 송도 / 캘리포니아 아보카도 쉬림프 샐러드와 허브치킨 샌드위치 송도에 있는 아메리칸 트레이에 들렀습니다. 송도에는 아메리칸트레이가 두 곳이 있는데요, 하나는 송도점, 하나는 송도트리플점입니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송도 트리플 점이구요. 거의 문 닫기 직전에 방문했구요, 이 트리플타워라는 건물... 아직 1층에 매장이 많이 들어오지 않아서 어두울 때 가면 조금 무서울 수 있습니다. 밖에서는 보이는데 안에서 매장을 찾기가 조금 어려웠어요. 잘 찾아서 들어간 뒤 캘리포니아 아보카도 쉬림프 샐러드와 허브치킨 샌드위치를 시켰습니다. 한 테이블정도 손님이 계셨는데 너무 조용해서 가게가 문 닫은줄 알았네요 개인적으로 알라보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뭐랄까요 조금은 아쉬운? 맛이었어요. 재료들이 조금 조화롭지못하고 그냥 플레이팅만 해서 주는 느낌이었기 떄문입니다. 샐러드라는게 원래.. 2021. 10. 2. [Python] String List 내용 문자열(string) 만드는 방법 - join 함수 매일 쓰는 내용이라 더 이상 찾고싶지 않아서 쓰는 글입니다. List 에 string을 보관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떄 밥먹듯이 쓰는 함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join 일단 공신력 있는 레퍼런스를 보고 가시죠. 그냥 사용법만 보고싶으시면 skip해도 무관합니다. https://docs.python.org/3/library/stdtypes.html#str.join Built-in Types — Python 3.9.7 documentation The following sections describe the standard types that are built into the interpreter. The principal built-in types are numerics, sequences, m.. 2021. 10. 1. [먹거리] 망포 소롱 플라워케이크, 도시락케이크 주문, 기념일/생일 케이크로 좋아요 기념일이라 이전에도 주문 경험이 있던 소롱 플라워케이크에 도식락 케이크를 예약했습니다. 귀여운 도시락 패키지에 케이크를 넣어주세요. 도시락 케이크는 기본 15,000 이라고 얼핏 봤던 것 같은데 일단 디자인을 선택하는 순간 가격이 조금씩 올라갑니다. 도시락 케이크라 할 지라도 2만원 정도는 예산으로 잡아두시는게 좋습니다. 디자인은 소롱 플라워케이크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 보시면 선택 가능하신데 제가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글씨를 잘 쓰셔서..? 이고요..ㅎㅎ 그리고 다른곳이랑 비교해보시면 아실 수 있겠지만 나름 디테일이 살아있습니다. 이거는 정말 손재주의 영역이라고 생각해요 조금 저렴한 곳도 찾아보기는 했는데 수원내에서는 가격이 어느정도 비슷한 것 같아서 저는 다음에도 케이크 주문은 이곳에서 할 것 같습니다.. 2021. 10. 1. [먹거리] 노티드 (Knotted) 초코 피칸 브라우니 후기 오늘은 노티드에서 파는 초코피칸브라우니를 먹어봅니다. 포장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100g에 458 칼로리라니.. 밥 한공기를 대충 300칼로리로 잡으니.. 이걸 먹는다면 한끼는 굶어야겠네요. 뭔가 네모를 기대했는데.. 저 모퉁이는 누가 꼬집었나요? 도통 왜 저렇게 됐는지 알수는 없지만.. 베어 문 자국이 아니니 그냥 용서하기로 합니다. 단면은 이렇습니다. 아마 공장(?) 같은데서 크게 한 판 구운다음에 잘랐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왜냐구요? 호두가 잘려있거든요. 밑에 실리카겔인줄 알았던 작은 딱지같은게 알고보니 스티커였습니다. 표지에 귀여운 곰돌이는 어디갔는지 모르겠고 뭔가 실패한 브라우니를 뭉쳐서 만든 것 같은 인형(?)이 노티드 도넛을 들고있네요. 아 브라우니 맛이 어떤지 궁금하실텐데 언급이 없었.. 2021. 10. 1.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