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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한테 잘 해 줬는데, 그녀는 나를 좋아하지 않았다 / 그녀에게 잘 해 주더라도 그녀는 날 좋아하지 않을거다 를 영어로 - Even thoug Even though I was nice to her, she didn't like me - 내가 그녀에게 잘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날 좋아하지 않았다 Even if I'm nice to her, she wouldn't like me - 내가 그녀에게 잘 해주더라도, 그녀는 날 좋아하지 않을 거다. Even though I didn't finish my job, It didn't matter. - 일을 마치지 못했지만 그건 문제가 되지 않았다. You would look good even if you gained weight - 너가 살이 좀 찌더라도 넌 보기 괜찮을거야 I would love her even though she doesn't like me. - 나는 그녀가 날 좋아하지 않더라도 사.. 2022. 7. 1.
2년전통 동탄 브릭샌드 휘낭시에 - 브릭샌드 포레스트 브릭, 브릭샌드 솔직후기 / 맛있게 먹는 방법 브릭샌드 주소: 경기 화성시 동탄산척로2나길 10-6 전화번호: 0507-1321-9673 영업시간: 09 - 21 / 일요일 10 - 18 / 월요일 정기휴무 주차: 길앞에 가능 오늘 동탄에서 유명한 브릭샌드를 선물받았다. 패키지는 그렇게 특별한건 없다. 일반적인 과자점 느낌. 선물용이라서 그런지 그래도 박스에 담겨져 있다. 5개가 들어있는 세트 동탄에 오면 들러야 하는 곳인지 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꽤나 유명해져서 서울까지 진출 했다고 한다. 휘낭시에 종류가 다양하게 있다. 벽돌 모양으로 만들어서 브릭샌드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것 같다. 여기서 읽어볼만한 내용은 "브릭샌드 100배 즐기기" 이다. 에어프라이기에 데운 뒤 먹으면 맛있다고 한다. 하나를 꺼내서 먹어보려고 하는데 휘낭시에 종류를 좀 골라.. 2022. 6. 30.
당연하게 여기다 / 별일 아니라고 생각하다 를 영어로 표현하면? 안녕하세요 warehouse 입니다. 어떤 일이나 사람, 또는 물건에 대해서 별게 아니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영어로는 이런 경우 어떤 표현을 사용해야 할까요? 공부를 하던 중에 다음과 같은 좋은 표현을 찾아서 정리해 봤습니다. take ~~ for granted You shouldn't take the money for granted. - 너 돈을 그렇게 쉽게 생각하면 안 돼 I am sick of being taken for granted in this relationship. I have to break up with him. - 난 이렇게 당연하게 여겨지는 게 싫어. 남자 친구와 헤어져야겠어 I'm sorry I didn't sent the invitation. I took it for g.. 2022. 6. 29.
까르띠에 트리니티 링 웨딩밴드 1달 사용기, 스크래치, 착용감 후기 웨딩밴드를 맞춘지 어느덧 한달이 넘게 지났다. 오랜 고민끝에 결정한 우리의 웨딩밴드 트리니티 링. 결혼반지에 힘을 너무 빼는건 아닐까, 나중에 아쉽지는 않을까 걱정을 조금은 했지만 지금 너무 편하게 착용하고있고 아쉬움은 하나도 없다. 오늘은 한달정도 착용한 트리니티링에 대해 짧게 리뷰를 남겨보려고 한다. 우선 트리니티 링은 정말 착용감이 너무나 좋다. 하루종일 끼고 있어도 전혀 불편하지 않은 이 착용감이 상당히 만족스럽고 매일 보면서 나와 같은 반지를 끼고 있을 사람이 생각나게 만든다. 물론... 명품 반지이다 보니 이 반지를 끼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게 흠이라면 흠이다 ㅋㅋ 그래서 우리는 각인을 할 예정인데 어떤 문구를 새길지 아직 고민 중이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아쉽게도 반지가 처음 샀을 때 처럼 .. 2022. 6. 28.
태평역 주변 삼겹살/오리구이와 치즈 누룽지 맛집, 풍경돌판구이 주말 저녁 내돈내산 솔직후기 풍경돌판구이 031-751-2770 경기 성남시 수정구 수정로25번길 5 11:30~22:30 주말을 맞아 여자친구와 저녁을 먹으러 여기저기 찾아보다 발견한 곳 풍경 돌판구이 그저 맛있겠다~ 싶어서 지도를 찍고 출발했다. 그런데.. 들어오자마자 이거 먹을 수 있나? 라는 생각을 하게만드는 상황 주차장이 거의 울산 현대자동차 선적하는 수준으로 가득이다. 나는 운이 좋게 자리를 얻었고 대기번호를 뽑았다. 대기 29번..;; 입구에 아주 이쁘게 꽃이 피어있다. 하.. 다른데갈까? 고민을 해본다. 그런데 자리를 보니 넓직넓직하고 가족단위로 모인 걸 보아 진탕 마시기 보단 금방 갈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난 왜 이런 쓸데없는 생각을 했을까 ..? ㅠㅠ 아무튼 우리는 기다리기로 결정했다.. 풍경돌판구이는 가정집과.. 2022. 6. 27.
brawl, allay, plummet - 공공장소에서 싸우다, 감정을 가라앉히다, 곤두박질 치다/주가가 급락하다 를 영어로 영어 교재를 읽다가 잘 모르는 단어들이 있어서 정리해 본다.. brawl n. 싸움 vi. 싸움을 벌이다. - A dunken brawl 주취소동 - drunken violence 취중 폭행 - He was arrested for brawling in the pub. 그는 펍에서의 싸움으로 체포되었다. Allay v. 감정을 가라앉히다. - My feras were allayed by the news of the company's 3qurter reports. - CEO is trying to allay stockholders' concern about the business Plummet V. 곤두박질 치다, 급락하다 - KOSPI has been plummeted for 3 days in this w.. 2022. 6. 26.
제조회사 다니는 IT 직군 개발자의 신세한탄 - 동료가 떠나간다 협업하는 팀의 동료들이 하나 둘 떠나가고 있다. 회사의 사업 방향 자체가 그쪽 팀이 힘을 받기가 어려운 상황이고, 핵심 설계엔지니어들이 떠나는 상황에서 이를 서포트하는 IT인력이 계속 회사를 다닐 이유를 찾지 못하고 있다. 예를들어 자동차 회사라고 생각하면, 엔진 기술자들이 다 퇴사하는 판국에 엔진 설계를 돕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sw개발자가 회사에 남아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이런 저런 이유로 같이 일하던 사람들이 퇴사를 하고있고 우리 조직은 이런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협업관계가 무너지고 있다. 이렇게 가다가는 원래 오너십을 가지고 있던 그 부서의 일을 우리가 완전 가져올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이게 전략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을지.. 고생만 사서하는게 아닌지 모르겠다. 우리 조직도 새로운 프로젝트를.. 2022. 6. 25.
Crack filler 와 석고보드용 앙카로 석고 천장에 커튼 달면서 고생 한 후기 예전에 간신히 달아두었던 커튼이 열었다 닫았다를 반복하는 도중에 커튼레일이 떨어져 버렸다. 그리 큰 커튼사이즈는 아니지만 나름 암막커튼이라고 무거웠던 걸까? 아무튼.. 중요한건 구멍만 남기고 떨어져 버렸다는 것..ㅠㅠ 다시 나사를 박아보려고 해도 계속 석고가루만 날리면서 떨어지길래 일단은 마음을 가다듬고.. crack filler 로 구멍을 채워본다. 천장 커튼봉 떨어짐, 커튼레일 나사/못 구멍 다이소 퍼티로 채워넣기 천장 커튼이 떨어져서 다이소에서 퍼티를샀다 커튼이 떨어진 이유는 나사구멍이 너무 커서 그런 것 같다. 앙카를 잘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다이소에서 퍼티를 사러갔는데 종류가 우드퍼 armin.tistory.com 다 채우고 난 뒤, 드라이버로 꼼꼼히 연결해 보았지만.. 달자마자 와장창 .. 2022. 6. 24.
평일 저녁 탑건:매버릭 잠실 롯데시네마 슈퍼플렉스 G 스포없는 솔직후기 / 월드타워 주차정보 탑건 너무나 오래된 영화이고 톰 크루즈 대표작으로 항상 언급되는 영화 장면이 하나하나 기억나지도 않았고 엄청난 스토리로 기억되는 영화는 아니었지만 남자들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영화임에는 분명했다. 이번에 탑건:매버릭 이 개봉하면서 고몽 채널에서 엄청난 추천을 하길래 기대를 안고 영화관을 방문했다. 월드타워 주차 영화 관람객의 월드타워 주차는 평일주간 10분에 200원 이다. 맨날 월드타워는 아무리 많이구매를 해도 주차비를 내야한다 로 알고있어서 영화를 봐도 짤 없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할인을 해 줄 줄이야 ㅠㅠ 상영관 우리가 선택한 상영관은 슈퍼플랙스 G 관 일반 관에서 보기는 아쉬운 영화라고 생각이 들어서 집 근처에 가장 큰 상영관을 선택했다. 용산이나 영등포는 퇴근길에 가기에는 너무나 멀었다. .. 2022. 6. 23.
22년 여름 요즘 달러 가격이 상당하다 - 달러인덱스 / 은행 앱 달러투자 방법 요즘 달러환율이 하늘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일반적으로 달러인덱스가 100 아래인 경우 달러가 저평가받고 있다고 판단하는데 최근에는 100을 웃돌고 있다. 몇달 전 까지만 해도 1200원 아래에 있던 달러환율이 이제 1300원을 넘보고 있다. 연준의 테이퍼링 때문 만 이라기 보다는 유럽에서 발생한 전쟁과 물가상승으로 인한 기축통화의 중요성이 더 빛을 발하는 것 같다. 달러인덱스는 다른 통화 대비 달러가 어느정도의 평가를 받고 있는지에 대한 지표이다. 나는 달러인덱스가 100 아래를 웃돌 때 달러매입을 조금씩 했었는데, 대부분 은행에서 제공하는 달러 전자지갑을 이용했다. 은행은 국민은행을 주로 이용했으며, 200만원 이내에서 90프로 수준의 환전수수료 혜택을 언제든지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었다. 높.. 2022. 6. 22.
성남 단대오거리 신구대 앞 즉떡 맛집 - 언니네즉석떡볶이순대 본점 내돈내산 솔직후기 언니네즉석떡볶이순대 본점 031-731-0886 경기 성남시 중원구 광명로 365-1 오전 11시 ~ 오후 10시 아침부터 이상하게 떡볶이가 땡겼던 우리 그랑나랑과 언니네를 고민하다가 언니네로 최종 결정했다. 메뉴가 생각보다 다양한데 우리는 아채 떡볶이 소 / 모듬사리 / 계란 / 야끼만두 추가 / 김말이 로 시켰다. 중간중간 추가하다보니 좀 조잡하게 주문이 됐는데 그냥 모듬사리 2개 시킬껄 하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나온 우리의 메뉴 여름이라 즉떡을 먹기가 조금 덥지않을까 생각을 잠시 했는데 시원하게 에어컨도 틀어주시고 해서 그렇게 불편하진 않았다. 언니네에서는 만원 이하 주문은 현금 결제를 부탁드린다고 하는데 혼자먹는게 아니면 보통 만원은 넘어서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떡볶이가 생각 날.. 2022. 6. 21.
22년 6월 단대오거리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 공사 현황 공유 상쾌한 평일 아침 이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 공사가 한창이다. 어린아이가 크는 것 처럼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모습을 보면 이 동네가 크게 변할 것 같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는다. 500동 라인 쪽 현황은 다음과 같다. 완전 공사판이었던 몇달 전 과는 사뭇 다른 모습인데 공사장 바리케이트도 꽤나 낮아져서 안쪽 상가건물들이 보인다. 중간 도로도 거의 비포장수준이었는데 요즘 아스팔트를 깔고 있는 갓 같았다. 다만 좀 아쉬운건 이 전봇대 좀 어떻게 치울 수 없나 라는 생각은 든다. 이 길이 아파트 입구가 아니기는 하지만.. 단지 사이 길을 들어가는데 전선밑을 지나가는게 좀 별로인건 사실이다. 동마다 진척사항이 조금 달라보이기는 하는데 여기서 페인트칠을 더 할것 같지는 않다. 아마 아파트 로고 붙이는 정도가 남은 일.. 2022. 6. 21.
기념일에 방문하기 좋은 수채화 그릴 철판요리 내돈내산 솔직후기 / 주차정보 수채화 그릴 철판요리 0507-1455-7896 경기 성남시 수정구 오야남로 39 1층 11:30 ~ 22:00 예약 : 네이버 예약 http://naver.me/GnGy4EY4 여자친구와의 기념일을 맞아 방문한 수채화그릴 철판요리 세곡/자곡/율현 주민들에게는 나름 소문이 나 있다는 곳이라고 들어서 방문하게 되었다. 이 주변에 새소리 물소리라는 카페도 꽤나 유명한데 바로 반대편에 이런 철판요리집이 있을줄이야.. 주차는 건물 지하에 3~4대 정도 가능한데 만차라서 주변 길목에 세웠다. 길목에 차들이 많은 걸로 봐서는 크게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았다. 입구를 보면 생 랍스터용 수조가 있고, 와인을 추천하는 입간판이 세워져 있다. 이렇게 좋은 음식을 먹을 때 마다 가볍게 술 한잔을 하고싶은데 차 때문에 못마.. 2022. 6. 20.
데스커 빌트인 콘센트 책상 / 이케아 오드게르 공부책상 내돈내산 솔직후기 식탁만 있고 책상이 없어서 고민하던 나 결국 데스커 책상을 구매하게 되었다. 20평대 초반의 집이라서 공간 자체가 너무 협소해서 큰 책상을 두기가 조금은 조심스러웠다. 책상 편의성만 따졌을 때에는 1200 * 600 을 사고싶었지만 방 사이즈 대비 너무나 커서 1000 * 600 을 찾기 시작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기본 테이블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두닷 1000 * 600 테이블이 있었지만 생각보다 높은 가격대와 책상 다리 디자인이 영 마음에 들지 않아서 패스 데스커 같은경우 기본 테이블은 1200 * 600, 1000 * 400 조합으로만 팔고 있어서 내가 사고싶은 사이즈만 없는 환상적인 모델구성을 보여줬다. 불행 중 다행인지 콘센트 테이블은 1000 * 600 사이즈가 있어서 필요하지 않았지만 .. 2022. 6. 19.
[성남/모란] 여자가 좋아하는 감성있는 꽃집 추천 - 골목꽃집 에서 꽃 선물 오늘은 여자친구와의 기념일 꽃을 선물해 주고 싶었다. 사실 회사 주변에 꽃집이 많기는 하지만 퇴근길을 꽃과 함께 하는게 생각만큼 쉽지는 않은 것 같다. 어디에 눌릴까봐, 시들까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중원구에는 감성있는 꽃집을 찾기가 너무나 어려워서 그나마 번화한 (?) 모란역 주변을 찾아봤다. 그렇게 찾게된 골목꽃집 골목꽃집 010-4459-8258 경기 성남시 중원구 제일로35번길 43-16 1층 주차 : 중원노인종합복지관 이용 역에서 걸어서 몇 분 안걸린다. 출구에서 2~3분 거리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가게는 정말 아담했는데 생각보다 밖에서 눈에 띈다. 주변 감성과 조금 다른 꽃집이라서 더 그런 것 같다. 가게 앞에 고양이가 서성거린다. 그냥 배회하는건가? 싶었는데 ?? 저기가 집이었나...?.. 2022.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