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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TL] vector의 크기, length 를 구하는 방법 C++ 에서 제공하는 vector의 크기 즉, 몇 개의 아이템이 들어있는지 계산하는 방법은 그리 많지는 않지만 여러 방법으로 알아 낼 수 있다. 크기 구하는 함수가 기억이 나지 않을 때 직접 카운트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stl 내에 구현되어있는 함수들을 이용하는게 검증된 구현이니 보험든다는 생각으로 사용하는게 좋다. 아래 정리 된 방법 중 하나 마음에 드는 것을 사용하되, 정답이 있는 부분은 아니니 참고만 하도록 하자. 요즘 망했다는 코딩 개발자 취업시장요즘 망했다는 코딩 개발자 취업시장 1명뽑는 거라고 하네요.meet2.kr 1. std::vector::size말 그대로 vector의 size를 리턴 해 준다. std::vector v_ints; cout 2021. 11. 29.
[python] tabulate 에서 float , int , bool type 출력 문제 해결방법 프로젝트에서 table 을 구성하여 출력하기 위해 python 의 tabulate module을 계속해서 사용하고 있었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는데, 그건 바로 type이 섞여있는 경우에 원하는 값을 정상적으로 출력 해 주지 못하는 점이다. 아래는 내가 겪었던 문제에 대해서 간단히 테스트코드를 통해 보여준다. 일단 일반적인 값을 출력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다. data = [(1,2),(3,4)] print(data) columns = ['col1', 'col2' ] print("\n") print(tabulate(data, headers=columns)) # 출력 [(1, 2), (3, 4)] col1 col2 ------ ------ 1 2 3 4 여기에서 데이터를 조금 섞어보자. 그리고 floatf.. 2021. 11. 27.
[서울/사당] 양꼬치와 약간의 중식 - 만경 양육관 후기 오늘은 친구들을 만나러 사당에 있는 만경 양꼬치를 방문했다. 사실 사진을 좀 많이 찍고싶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다 보니 이야기 하느라 바빠서 고작 간판과 처음 올린 양꼬치가 전부이다 ㅠㅠ 중간 쯤 부터는 좀 취해가지고 .. 주절주절 거리느라 시간이 금방 지나가버렸다. 만경양꼬치는 사당역에서 그리 멀리 떨어져있지 않다. 걸어서 금방인데 생각보다 잘 보이지가 않아서 지도를 잘 보고 가야한다. 여기가 맞나? 하는 순간 나타난다. 언덕을 조금 올라가야하는데 뭐 이정도야 거뜬하다. 메뉴가 조금 다양한 편인데, 우리는 양꼬치 * 2 / 늑간살 * 2 / 꿔바로우 이렇게 시작했다. 6명이라서 당연히 부족했고.. 양꼬치 * 2 / 늑간살 * 2 / 사천 탕수육을 추가로 시켰다. 조명이 좀 어두워서 양꼬치.. 2021. 11. 27.
[업무영어] 그거 듣기 좋은 소리네 를 영어로? 요새 프로젝트에 이슈가 있어서 앓던 이가 생겼다. 그런데 같이 협업하는 엔지니어가 아주 많이 도와주고 있어서 그나마 수월하게 진행하고 있다. 좀 골치아프던 일이 덕분에 해결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나는 아 그거 잘됐다! 그 얘기를 들어서 기쁘다! 라는 말을 하고싶었다. 일단 처음 떠오른 말은 Sounds great! That sounds great Good to hear that. I'm so glad to hear that. 뭐 이런 말들인데 틀린 표현은 아니겠지만.. 개인적으로 이런 말들이 자주 쓰다보니 좀 다른 표현에 대한 욕심도 나고 말이 물리기 시작했다.. 표현이 물린다는게 말이 되나 싶긴하지만.. 외국어를 쓰는 사람이라면 한 번 쯤은 느끼지 않았을까 싶다. 일본어로 감사하다를 아리가토 말고 .. 2021. 11. 25.
[재테크/증권] 반등의서막 - 갤럭시아머니트리 갤럭시아머니트리 094480 오늘 장 막바지에 갑자기 상승을 하면서 6.86% 라는 상승폭을 찍고 장이 마감되었다. 아직 투자경고상태이긴 한데 이게 무슨일인가? 16,350 원.. 이게 얼마만의 상승인가 요새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좀 .. 낚시랄까 그래 낚시가 진짜 심했다. 한번 폭락하는 낌새가 보여서 + 내가 손절하려고 했던 가격 이상으로 떨어져서 저번주에 30% 정도를 매도했었다. 그런데 웬걸? 오후 되니까 또 시초가 근처로 상승하는 흐름을 보이길래.. 속으로 "아.. 낚였다.." 를 되뇌었다. 결론적으로 종가는 그렇게 떨어지지 않았었다. 11월 18일부터 오늘까지의 차트인데, 22, 23일 진짜 미친듯이 떨어지다가 15000원 선으로 돌아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오늘도 오전에 거의 5%이상 하락 했었는.. 2021. 11. 24.
[서울/송파] 지나가던 길 송파 성지아파트 주변 분위기 송파역에서 내려 여자친구를 만나러 가는길에 우연히 송파 성지아파트 주변을 지나가게 되었다. 얘기만 들었지 주변을 볼 일은 딱히 없었는데 이렇게 실제로 보니 조금 반갑기도하고.. 잘 되려나 싶었다. 성지아파트는 수직증축으로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조합설립은 무려 2008년에 되어서 이제서야 제대로 착공을 준비하고 있다. 나는 지나가면서 주변 분위기만 같이 보았다. 단풍길이 꽤나 이쁜데, 사람이 정말 없다. 이곳에는 버스 정류장이 있고 차선이 커서 저층은 꽤 소음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도 가로수들이 어느정도 소음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지 않을 까 생각은 한다. 사실 처음에는 여기가 성지아파트인지도 몰랐다. 근데 읭? 뭔가 새로 짓고있네? 근데 사람 사는게 하나도 안보이네? 어? 성지아파트네?! 하.. 2021. 11. 24.
월드크리닝 수원황골점 드라이클리닝 후기 기존에 다니던 세탁소(2단지 세탁소)가 딱히 만족스럽지 못해서 새로운 세탁소가 필요했는데, 집 근처에 나름 깔끔해 보이는 곳이 있어 theory 셔츠와 니트를 들고 방문했다.. 사실 전에 다니던 곳이 뭐 크게 불만이다 이럴 건 없었는데 그냥 뭐랄까 ... 의류 서비스와 무관하게 힘빠지는 느낌이 들어서 다른데를 가보고 싶었던 것 같다. 아무튼 방문했을 때 가격표에 드라이 같은 항목이 잘 안보여서 드라이클리닝을 하냐고 물어봤던 것 같다. 대답은 "저희도 세탁소라 합니다" 세탁소인건 알고 있지만.. 내가 세탁소를 잘 안가서 그런것인지 모르지만 ㅇㅇ세탁소가 아닌 크린토피아나 ㅇㅇ클리닝 같은 이름은 뭔가 데일리 셔츠나 신발만 세탁할 것 같은 느낌이라 확신이 없었다. 너무 셔츠가격과 신발세탁 가격만 크게 홍보를해서.. 2021. 11. 24.
[부산/영도] 흰여울마을 포토존, 주차정보 오전에는 송도 해수욕장에서 놀다가 호텔 체크아웃을 한 뒤 해운대로 넘어가기 전에 영도에 있는 흰여울 마을에 잠깐 들렀다. 주차는 미리 이미지 트레이닝을 해 보고 가는게 좋다. 길이 거의 1차선에 가까운데, 한 번 잘못 들어가면 유턴하기도 조금 힘들고 차들도 생각보다 많이 다닌다. 평일에는 주변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고, 주말에는 이쪽 길가에 세워놔도 무관하다고 한다. 나는 조금 불안했었는데, 차들이 정말 많이 주차되어 있었고 길가에 주차 가능하다는 푯말 도 있어서 안심했다. 흰여울 문화마을은 사실 입구랄게 딱히 없기는 하다. 나는 아래 있는 입구쪽으로 들어갔다. 이곳은 골목 하나하나가 매력적이다. 중간에 카페도 많고 이런저런 잡화도 나름 볼만하다. ( 굳이 사야하나 싶기는 하지만.. ) 부산은 다른 도시와.. 2021. 11. 23.
[성남/단대오거리] 신구대 앞 순대볶음 유명한 떡볶이 맛집 - 그랑나랑 오늘은 성남에서 떡볶이로 아주아주 유명한 신구대 앞 그랑나랑에 방문했다. 간판이 빨간게 아주 떡볶이를 잘 할것 같은 느낌이 온다. 길내는 나름깔끔하다. 오래된 느낌이지만 메뉴나 테이블 등은 잘 정비가 되어있다. 떡라사가 유명해 보이는데 라면은 별로 먹고싶지가 않았다. 그래서 떡,오뎅만 소짜와 순대볶음을 시켰다. 여기 순대볶음은 꼭 시켜야한다고 하더라. 뭐가 그렇게 특별해서 유명해졌을까? 라는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자친구와 대화를 나누는 사이에 메뉴가 나왔다. 떡볶이는 국물이 정말 많다. 메뉴에 괜히 밥이있는게 아닌 것 같다. 밥을 시키면 떡볶이국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을정도의 국물양이다. 양은 8천원 수준의 양은 되는 것 같다. 부족하거나 하지 않은 정도이다. 그리고 떡라사를 시키면 라볶이처럼 쟁반에 나.. 2021. 11. 22.
[재테크/증권] 한순간 커다란 조정 - 갤럭시아머니트리 종목읽기 오늘 갤럭시아머니트리는 15,100 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장 중에는 10% 이상 하락하기도 했었는데, 글쎄.. 갑자기 너무 조정을 맞아서 조금 당황하기는 했지만 애써 침착해 보려고 노력한 하루였다. 외국인 및 기관은 갤럭시아머니트리를 10,000 원 아래에서 정말 많이 매집해 온 것으로 보인다. 대충 그래프만 봐도 지금 팔았다고 했을 때, 수익률이 100% 는 넘을 것 이다. 최근 거래량을 좀 보자. 기관의 매수세로 상한가를 치기는 했었지만, 매수한 만큼 팔아치웠다. 한달 이내에 상한가를 두번이나 갔다는 것 자체가 사실 가격이 상당히 높게 형성되어 있는 상태임을 알 수 있다. 사실 가격을 예측한다는 것은 어차피 신의 영역이고, 이런저런 지표들을 감안해서 앞으로 어떻게 될 지를 가늠해 보는게 투자자의 영.. 2021. 11. 22.
단어공부 조금씩 계속하기 #1 요즘 보고있는 단어장을 가지고 조금 씩 단어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정리한 내용을 바탕으로 틈틈히 블로그에서 이어서 공부를 해 보려고 합니다 unwieldy adj. hard to handle or manage. 관리가 힘든, 다루기 불편한, 거추장스러운, 통제하기 힘든 - Pushing the stalled car off the highway was unwieldy task. - This project is pretty unwieldy for first comers. Stalled adj. 오도가도 못하는, 정지된. Extremity n. the outmost part or edge; the greatest degree 맨 끝, 극한. - Even in the extremity of his depress.. 2021. 11. 22.
[용인/수지] Better Than Waffle 와플투어, 주차정보 - 배러댄와플 수지구청점 오늘은 수지에서 친구를 만날 일이 있어서 들렀다가 수지에서도 배러댄 와플이 있어서 방문했다! 오늘도 무심코 들어와버린 나는 로드뷰로 대체... 개인적으로 배러댄 와플 단대오거리 점의 왕팬이라, 수지구청점도 꽤나 기대를 했다. 2021.10.07 - [Life] - [성남/와플] 배러댄와플(Better than waffle) 단대오거리점 - 생딸기크림 와플 먹고왔어요 [성남/와플] 배러댄와플(Better than waffle) 단대오거리점 - 생딸기크림 와플 먹고왔어요 집에가는 길에 와플의 유혹을 참지 못한 나.. 다른 와플집을 다녀보면서 배러댄와플이 최고라는 결론에 수렴하면서 자꾸 생각나게 하는 와플집이다. 오늘은 생딸기크림을 먹고싶어서 주문을 하 armin.tistory.com 2021.10.04 - .. 2021. 11. 21.
[서울/송파] 온몸이 따듯해지는 좌훈, 가격, 주차정보 - 으뜸 쑥 좌훈방 오늘은 여자친구랑 송파에 있는 으뜸 쑥 좌훈방에 다녀왔다. 지인들 사이에서 엄청나게 소문이 나서 나도 좋아할 것 같다는 여자친구의 추천에 이게 남자한테도 좋을 수가 있나... 라는 의구심이 조금은 들었지만 요새 이상하게 다리가 좀 간지럽기도 하고 날씨도 쌀쌀하니 몸을 따듯하게 해 주면 좋지 않을까 싶고.. 궁금하기도 했던 것 같다. 주차는 건물 뒷편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어디에 방문했다고 종이를 써서 위에 대시보드에 놓는 방식으로 하는 것 같은데, 더 자세한 정보는 사장님에게 문의해 보는게 좋을 것 같다. 아래 사진처럼 아구세상이 보이는 건물 뒷편 주차장이다. 그렇게 엘레베이터를 타는 순간 부터 쑥 냄새가 나기 시작하는데 여기 엘베만 하루종일 타도 건강해 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쑥 냄새를 싫어.. 2021. 11. 21.
[English expression] 제 살 깎아먹지마 를 영어로 ? 최근에 알간지 유투브를 보다가 좋은 표현이 나와서 정리한다. 꽤나 한정적으로 사용될 것 같지만, 그래도 모르면 이런 표현을 할 대체제가 없을 것 같아서.. 정말 알아둬야 할 부분인 것 같았다. 일단 단어를 먼저 보면 Demean 사전적 의미를 보면 다음과 같다. demean 1. (자신의) 위신을 떨어뜨리다 2. 품위를 손상시키다, 비하하다 품위를 손상시키다, 위신을 떨어뜨리다 라는 의미의 단어는 아래와 같이 사용된다. Don't demean yourself 너의 품위를 저해하지 마, You demean yourself 제 살 깎아먹기이다. Demean oneself by doing something something을 함으로써 누군가의 위신을 떨어트리다. He demeaned himself by doi.. 2021. 11. 21.
[인천/신포] 인천 중구 단팥죽이 생각나는 날 - 팥알 카페 솔직후기 인천 자유공원 산책을 마치고 위캔드 카페에서 신나게 떠들고 나서 여기저기 시장구경도 하고 중구청 주변을 구경했다. 중구청 주변에는 신기하게도 일제시대 느낌의 건물들이 많다. 건물들 대부분이 낡은 정도를 떠나서 건축물 자체의 스타일이 오래 되었다는 느낌을 준다. 이렇게 구경을 하다보니 여자친구는 또 팥 생각이 났는지 팥죽을 찾기 시작했다. 사실 설탕이 진탕 들어간 팥죽을 찾는 것은 아니었는데, 아쉬운대로 단팥죽이 파는 카페 "팥알" 에 들어서게 되었다. 팥알은 이 주변에서 꽤나 유명한 카페인데, 외관부터 목조건물로 된 느낌을 준다. 벽면에 건물의 역사에 대해 나와있는데, 2000년대에 들어서 카페를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팥알은 들어오자마자 카운터가 있는 구조가 아니다. 손님들 테이블을 먼저 만날 수 .. 2021.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