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325 [서울/한남] 하얏트 호텔에서 주문가능한 24시 뼈다귀 감자탕 후기, 주차정보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배가 너무 고팠던 우리.. 호텔 조식과 배달을 고민하다가 한남동에 엄청난 감자탕 맛집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배달주문을 하게 되었다. 주문한 곳은 바로 "24시 뼈다귀 감자탕" 감자탕 집이지만 감자탕을 주문하지는 않았는데, 그 이유는 호텔에서 국물을 처리하고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결국 뼈찜 주문! 아래는 네이버에 올라와 있는 가격이니 참고하자. 위치 24시 뼈다귀 감자탕은 순천향병원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누구나 한남동 하면 생각나는 그 한남대교를 건너자 마자 나오는 한남오거리 근처이다. 배달하기 전에 그냥 차를 타고 갈까? 싶어서 전화문의를 한 결과 주차장은 따로 없고 그냥 주변에 "알아서" 하면 된다는 안내를 받았다. 주차 스트레스에 대한 인내심이 부족한 나는 결국 배달로 결정. .. 2021. 12. 18. [서울/이태원] 비프웰링턴으로 유명한 프렌치 레스토랑 - 꼼모아 / COMME MOA / 주차정보 연말을 맞아 조금은 맛있는 메뉴를 먹고 싶었던 우리 너무 호화스럽지는 않으면서도 기본 구색은 갖춘 레스토랑을 찾다가 결국 꼼모아를 예약했다. 꼼모아 예약은 캐치테이블에서 가능하고, 월요일은 휴일이다. 주차는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위치 꼼모아는 해방촌에 있으며, 경리단길 쪽 초입에서 쭉 걸어오다보면 만나게 된다. 해방촌 자체가 약간 언덕이라 간판이 잘 안보이는데, 지도 근처에서 빨간 벽이 보이면 그냥 꼼모아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내부 꼼모아를 인터넷에 찾아보면 분위기에 대한 불만이 조금씩은 있어 보였다. 사실 해방촌 주변에 꽤나 괜찮은 음식점들이 많은터라 음식 가격대를 고민해 봤을 때 조금은 불만족스럽지 않았나 생각이 드는데, 실제로 방문했을 때 나는 나쁘지 않다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연말이라.. 2021. 12. 17. [제품리뷰] 가습기 세계의 BMW - 중고 벤타 가습기 리뷰 LW14, LW15 여자친구 가습기를 대리구매(?) 하면서 잠시 써봤던 브루네.. 2021.12.11 - [Life] - [전자제품리뷰] 중고 브루네 B125 가습기 당근 후기 [전자제품리뷰] 중고 브루네 B125 가습기 당근 후기 여자친구 가습기를 알아보다 벤타와 브루네 두 가지 중 하나면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당근을 모니터링 하고 있었다. 새 제품 구매를 잠시 고민하기는 했지만, 기능적인 부분만 정상적이면 꼭 새 armin.tistory.com 2일 썼는데 가습기가 있는 나의 안방 컨디션이 꽤나 만족스러워서 당근 키워드 등록을 해 두었다. 브루네를 쓰고나니 어차피 가습기 살거 자연기화식이 최고 아닌가 라는 생각에 "벤타", "브루네" 만 키워드 등록 후 눈팅 하고 있었다. 벤타 가습기의 경우 연식, 모델을 불문하고 정말.. 2021. 12. 16. [자동차] 엔진/에어필터 셀프교체 - 혼다 어코드 10세대 에어필터의 교체시기는 2만 km로 알고 있다. 현재 25000 km 정도 주행해서 교체시기를 조금 지나기는 했지만, 더 미룰 수 없어서 에어필터를 주문했다. 에어필터는 네이버에서 단순하게 검색해서 주문했다. 모델마다 에어필터가 다양하게 있는데, 주문 전 틀리지 않기위해 두번 세번 확인했다. 1.5 / 2.0 / 하이브리드 각각 에어필터가 조금씩은 다르다. 주문받은 에어필터를 개봉하고, 주차장으로 가서 본넷을 열었다. 더러운 먼지로 가득...했지만 닦을 생각은 하지 않았다. 언제 한번 마른걸레로 닦아주기는 해야겠지만.. Not today.. 엔진룸 옆을 보면 에어필터를 덮고있는 케이스(?) 가 있다. 화살표가 가리키는 레버를 바깥쪽으로 밀어주면 딸깍 소리를 네면서 결박이 풀린다. 레버들이 다 풀리면 살짝 .. 2021. 12. 15. [서울/한남] 그랜드 하얏트 서울 델리 - 망고크림 스폰지케익 맛본 후기 연말을 맞이하여 그랜드 하얏트 호텔을 예약해서 호캉스를 즐겼다. 3시 30분 쯤 도착했는데, 정말 체크인 줄이 미친듯이 길어서 무슨 놀이동산 롤러코스터 타는 줄 알았다. 거의 30분 정도 기다려서 겨우 체크인 하고 나니 미친듯이 배가 고팠고, 여자친구와 나는 저녁먹기 전 허기짐을 달래기 위해 작은 케익을 하나 먹기로 했다. 메뉴 그랜드 하얏트 델리는 건물 내에서 조금 찾기가 힘들다. 간단히 그림판으로 그려봤는데, 방문해 보면 이 그림이 대동여지도 급 안내임을 느낄 것이라 생각된다. 그림에서 처럼 체크인 엘레베이터 방향으로 쭉 가다가 왼쪽을 바라보면 와인이 많은 가게를 볼 수 있다. 그 곳으로 들어가 델리를 볼 수 있었다. 케익 종류가 엄청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선택의 폭이 좁지는 않았고, 도넛과 타르트.. 2021. 12. 14. [리뷰] 남자 스니커즈 구매후기 - 콜한 크로스코트 2 아울렛에서 신어본 콜한 스니커즈 편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구매를 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남색이나 흰색이 더 무난하지 않나 라는 생각도 했지만, 이미 겹치는 신발들이 너무 많아서 출퇴근 용으로 무난한 갈색을 선택했다. 가격가격은 현재 쿠팡에서 8만원 정도에 구매 가능하다. 색상별로 가격이 조금씩 다른데, 흰색은 7만원대, 네이비는 61000원 정도이다. 최근에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 할 일이 있어서 신어봤었는데, 그 곳에서는 10만원이 넘는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 그냥 인터넷으로 주문했다. 디자인나는 257 사이즈를 샀다. 미국 사이즈로 9.5 사이즈 별로 조금 보이는 느낌이 다르기 때문에 참고를 위해 정보를 같이 남긴다.디자인은 정말 일반적인 스니커즈라고 생각한다. 구매를 하려고 했던 이유가 .. 2021. 12. 12. [전자제품리뷰] 중고 브루네 B125 가습기 당근 후기 여자친구 가습기를 알아보다 벤타와 브루네 두 가지 중 하나면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당근을 모니터링 하고 있었다. 새 제품 구매를 잠시 고민하기는 했지만, 기능적인 부분만 정상적이면 꼭 새제품은 아니어도 된다고 생각했다. 가격 현재 40만원 선에서 판매하고 있는 브루네 가습기. 요즘 구글 홈이 된다거나, 디스플레이가 멋지게 나오는 최신 가습기 대비 편의기능이나 디자인 적으로는 상당히 투박하지만, 가격은 일반 가습기의 3배를 웃돈다. 직구를 하면 조금 저렴하게 구매는 가능한데.. 플라스틱에 파손이 우려되는 제품이라 새제품을 산다면 국내에서 살 것 같다. 지금 12월 말 까지 행사를 하고 있어서 구매하기에 아주 좋은 시기인데, 무빙트롤리 이벤트를 하고있으니.. 새제품을 생각한다면 지금 사는게 좋지않을까 싶다... 2021. 12. 11. [수원/영통] 청명역 주변 재난지원금 사용처 - 장바구니 에서 쇼핑 12월이 되면서 경기도 재난지원금 만기(?) 날이 다가오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걸림돌인 나란 존재는 아직도 10만원 가량의 재난지원금이 남아있어서.. 어딘가 사용처를 찾아야만 했다. 사실 세탁소에서도 종종 쓰고 했던 것 같은데 크게 쇼핑을 하지 않고 그냥 서비스만 이용하다 보니 재난지원금을 다 사용하기가 만만치 않았다. 어디를 가서 돈을 써야할까.. 라는 고민을 하다보니 집 근처 마트가 생각났고, 겨울이라 물을 끓여먹고 싶었던 나는 끓일만한 곡물을 사기 위해서 장바구니에 방문했다. 장바구늬는 영통입구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청명역 근처에 산다면 걸어서 다닐만 하다. 마트가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은근히 있을 건 다 있다. 사실 처음에 옥수수차 티백을 사서 그냥 끓여먹을까도 생각했는데, 어릴 때.. 2021. 12. 9. [일상/커피] 커피머신 관리 실패 곰팡이 세척 - 맥널티 반자동 커피머신 오늘 아침에 커피를 한 잔 하려고 커피머신을 보는데.. 얼마 전 구입한 맥널티 머신이 평소와는 사뭇 다르게 느껴졌다. 맥널티 신형 반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 MCM6868S 에스프레소 머신을 장만했습니다. 반자동이고.. 나름 한 때 가성비 머신으로 핫햇던 맥널티 머신인데요, 핫 하던 시절(?)과는 다른 새로운 모델입니다. 포타필터는 그냥 왔던 그대로 사용하고있 armin.tistory.com 뭐가 다른거지? 하고 조금 더 유심히 봤는데, 아래 물 받침에 뭔가 둥둥 떠다니는게 아닌가? 그래서 뭐지? 하고 물받침을 꺼내보는데 이런.. . . . . . . . 물 위로 둥둥 떠다니는 팡이들.. 곱게도 폈다. 머신 세척을 위해서라도 물을 한 번 정도는 내리고 사용하는데, 이게 오래되다보니 이렇게 곰팡이가 피었다.. 2021. 12. 9. [일상/자동차] 비전오토모티브 혼다 어코드 마지막 정기점검 - 에어필터, 엔진오일 교체 오늘은 내 자동차의 마지막 정기점검날이다. 내 차를 구매한건 일본의 정치적인 활동들로 인해 불매운동이 강하게 일어나기 직전.. 다른 차종들 대비 주행감과 가격이 적당했던 터라 결정한 혼다 어코드였는데, 나는 신차의 기쁨을 뒤로한 채 이상한 기분으로 차를 운행해야 했었다.. 뭐 간간히 사고도있고, 차에 스크래치도 나고 이런저런 일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cvt 이지만 주행느낌이 나에게는 꽤나 만족스러워서 여태껏 잘 탔다. 예약은 미리 해 뒀고 12월은 추가근무를 한다고 하셔서 오후 6시에 방문할 수 있었다. 예약을 했기 때문에 접수절차가 그리 까다롭지 않다. 그냥 차량번호를 물어보고 대기하면 데스크 직원분이 이름을 불러준다. 지금 차량을 25,000km / 2.3년 정도 탔는데, 에어필터 교체시기가 지남을 알.. 2021. 12. 7. [성남/단대오거리] 호빵이 먹고싶은날 - 장호덕손만두 재방문 후기 장호덕손만두... 예전에도 호빵이 너무 먹고싶어서 들렀는데 이번에도 또 호빵이다. 호빵 최애 .. 이 비주얼이 자꾸 생각이 나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게 만든다. 오늘은 다른데 놀러가기전에 끼니를 해결할 겸 호빵과 만두를 사기위해 들렀다. 장호덕 손만두에서 호빵을 주문하면 강력한 스팀으로 한 번 쪄 준 다음에 색깔별로 골라주신다. 6개 단위로 팔고 있으며, 흰색 2개, 노랑, 빨강, 검정, 초록 각각 한개씩 다 합해서 6개로 만들어 주신다. 맛은 크게 다르지 않으니 괜히 다투지 말자. 빨갛다고 딸기맛 안난다. 오늘은 특별히 새우만두도 같이 시켜서 먹었는데 배고파서 호다닥 다 먹어버렸다.. 5개에 5천원정도 했던 것 같은데.. 만두 모양은 새우인데 만두 소를 고기 또는 김치로 채울 수 있었다. 우리는 김치새.. 2021. 12. 6. [수원/망포] 작지만 강한 고깃집, 돼지 찐 맛집 - 망포 영포화로 후기 점심 때를 놓쳐서 출출했던 우리는 고기가 너무나 먹고싶어서 망포에 있는 고깃집을 찾기 시작했다. 사실 왠만한 고깃집은 어느정도 알고 있어서 그냥 무난한 곳을 갔어도 됐는데, 유독 이날따라 까탈스럽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얇은 고기는 먹고싶지않고 연기가 많이 나지 않으며, 두툼하고 거의 근고기에 가까운 양질의 돼지고기를 먹고싶었던 우리 이전의 기억을 더듬어 생각해 낸 곳이 바로 영포화로이다. 영포화로는 생긴지 몇년 된 고깃집이다. 망포 상권은 정말 이상하다 싶을 만큼 빠르게 바뀌는데 반해 이곳은 나름 자리를 잘 지키고 있다. 영포화로에 도착하면 이렇게 앞에 횟집처럼 에이징 중인 고기들이 둥둥 떠 다닌다. 개인적으로 드는 생각은 한 여름이나 겨울에 꽤나 관리가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뭐.. 고기 .. 2021. 12. 6. [용인/애버랜드] 팬더월드에 팬더 보러 왔어요 - 아이바오 푸바오 동물을 좋아하는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하기 위해서 빠르게 퇴근해서 애버랜드를 방문했다. 출발 전에 항상 찾아보는게 주차정보인데, 애버랜드 게이트 쪽 주차는 유료로 운영되고 있고, 셔틀을 타야하는 곳은 무료로 운영되고 있어서 우리는 무료주차장에 차를 댔다. 애버랜드 주차는 매번 갈 때마다 엄청 찾아보고 가는데 ... 사실 상, 한번도 게이트 앞에 주차해서 발렛을 이용해 본 적도 없으면서 어디에 주차해야 하는지 매 번 잊어버려서 찾는 내가 좀 바보같기도 하다. 아무튼 주차는 무료로 하시려면 주차장 1 또는 주차장 2 에 하면 된다.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 주차하고 나서 셔틀 타시면 애버랜드 입구로 기사님이 데려다 준다. 개인적으로 커플이나 친구라면 무료주차장을 적극 이용하고 아이가 있는 경우 입구쪽에 주차.. 2021. 12. 1. [경기/하남] 미역국으로 유명한, 하지만 실망스러운 - 스타필드 풍원장 오늘은 여자친구와 하남에 있는 스타필드를 들렀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기도 하고.. 선물도 좀 사고.. 하려고 .. 신세계 백화점 부터 스타필드 몰 안에 있는 매장들 까지 돌아다니느라고 너무나 지쳤던 우리는, 부산에서 가지 못했던 풍원장에서 미역국 정찬을 먹기로 했다. 풍원장은 하남 스타필드 안에 위치해 있다. 1층에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들어가면 자리에 메뉴판이 세워져 있는데, 세워져 있는 곳에만 앉으라고 가이드 한다. 아마 저녁시간 방문이라 마감을 빨리치기 위한 전략이 아닐까 싶다. 왜냐면 안쪽에는 아직도 손님들이 밥을 먹고 있었기 때문.. 뭐.. 꽤나 큰 매장이니 어느정도 이해는 간다. 해운대에서 풍원장이 괜찮다고 추천을 받았던게 기억이 나서 방문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2021. 11. 30. [서울/사당] 양꼬치와 약간의 중식 - 만경 양육관 후기 오늘은 친구들을 만나러 사당에 있는 만경 양꼬치를 방문했다. 사실 사진을 좀 많이 찍고싶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다 보니 이야기 하느라 바빠서 고작 간판과 처음 올린 양꼬치가 전부이다 ㅠㅠ 중간 쯤 부터는 좀 취해가지고 .. 주절주절 거리느라 시간이 금방 지나가버렸다. 만경양꼬치는 사당역에서 그리 멀리 떨어져있지 않다. 걸어서 금방인데 생각보다 잘 보이지가 않아서 지도를 잘 보고 가야한다. 여기가 맞나? 하는 순간 나타난다. 언덕을 조금 올라가야하는데 뭐 이정도야 거뜬하다. 메뉴가 조금 다양한 편인데, 우리는 양꼬치 * 2 / 늑간살 * 2 / 꿔바로우 이렇게 시작했다. 6명이라서 당연히 부족했고.. 양꼬치 * 2 / 늑간살 * 2 / 사천 탕수육을 추가로 시켰다. 조명이 좀 어두워서 양꼬치.. 2021. 11. 27.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