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325 [쇼핑] 네이버 명품 구매대행 카페에서 페레가모 탑 핸들/켈리백 미니 미드나잇 구매후기 여자 친구 선물을 위해 네이버 구매대행 카페에서 페레가모 켈리백을 구매했다. 켈리백? 탑 핸들 사실 나는 켈리백의 켈짜도 모른다. 페레가모 사이트에는 탑 핸들로 나오는데 왜 켈리백이라고 불리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그런데 언젠가 신세계 백화점 강남 페레가모 매장에서 여자 친구와 구경을 하던 도중 켈리백 든 모습이 너무 이뻐서 하나 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사주겠다는 얘기를 했더니 이상하게 재촉을 당하기 시작했다.. ㅋㅋ 아무튼 켈리백을 이왕 살 거라면 구매대행에서 사는 게 그래도 돈을 조금이라도 아낀다고 해서 여자 친구가 다 알아보고 나에게 가격만 알려주었다. 명품 사면서 할 얘기인가 싶긴 한데 이런 부분은 알뜰살뜰하다 구매대행 최근 발생한 무신사 사건부 터해서 나는 예전부터 정식 수입 외에는 가.. 2022. 7. 15. [강남/일원동] 주말 이른아침 노트북 하기 좋은 카페 추천, 아이스아메리카노 리필, 크림치즈 프레즐 솔직후기 - 탐앤탐스 일원점 탐앤탐스 일원점 주소: 서울 강남구 개포로140길 30 전화번호: 02-2226-4565 영업시간: 매일 7시 ~ 22시 주차: 불가능. 도로변 임시 주차 오늘은 여자친구를 기다리며 노트북으로 할 일을 하기 위해 탐앤탐스 일원점에 들렀다. 아침 7시에 여는 카페를 찾지 못해서 처음에는 그냥 스터디 카페를 갈까 했는데 이 동네는 어찌 된 영문인지 스터디 카페가 대부분 그냥 식음료주는 독서실이다.. 노트북 키보드를 사용할 수 없다는 문구들이 너무나 많아서 좀 황당했다. 그렇게 7시에 오픈하는 탐앤탐스에 입성 아이스 아메리카노 커피가 좀 필요했던 나는 아메리카노 그란데 사이즈로 주문했다. 가격은 4900원 정확한 용량은 컵만 봐서는 감이 오지 않는다. 그런데 그냥 컵 자체는 스타벅스 Grande 사이즈보다는 .. 2022. 7. 14. [강원/속초/고성] 가족과 함께 삼포 해수욕장 주변 맛집 - 고성 자연산 섭 성게마을에서 섭국과 성게알밥 내돈내산 솔직후기 고성자연산섭성게마을 주소: 강원 고성군 죽왕면 삼포민박촌2길 14 전화번호: 033-637-3412 영업시간: 매일 09:30 ~ 15:00 주차: 건물 앞 주차장 3~4칸 아침에 삼포 해수욕장에 도착해서 물온도와 해변 구경을 좀 한 뒤 아침을 먹기위해 고성자연산섭성게마을 에 들렀다. 예전부터 추천받아왔던 자연산 섭국 맛집이라서 기대가 잔뜩 이었고, 해변과 가까워서 금방 도착할 수 있었다. 건물은 이렇게 생겼다. 반찬은 정갈하게 나온다. 많지도 않고 적지도않은 적당한 양! 멸치랑 샐러드가 아주 맛이좋았다. 나머지는 맛을 떠나서 내가 개인적으로 별로안좋아하는 반찬이라 입만 조금 댔다. 섭국이 보글보글 끓여저 나온다. 나는 처음 먹어보는데 약간.. 꽃게탕과 고추장찌개 사이 그 어딘가에 있다 그리고 뒤이어 나.. 2022. 7. 7. 강원도 양양/속초 주변 어른들이 좋아하는 오래된 막국수 맛집 - 실로암 메밀국수 내돈내산 솔직후기 실로암 메밀국수 주소: 강원 양양군 강현면 장산4길 8-5 실로암메밀국수전화번호: 033-671-5547영업시간: 10:30 ~19:00주차: 매장 앞 주차 고성 해변 나들이를 마치고저녁을 고민하던 찰나너무나 더웠던 하루를 시원하게 마무리 하고자막국수를 먹기로 결정했다. 보통 우리는 강원도에 들러서 막국수를 먹게되면실로암 메밀국수를 가는데그 이유는 정말 오래된 맛집이기도 하고가끔 미묘하게 맛이 다르긴 해도실패하기는 어렵다는 장점 때문이다. 막국수 집이 문을 닫기전에 후다닥달려가주문을 마무리한다. 저녁을 조금 든든하게 먹고싶었기 때문에보쌈도 같이 주문했다. 동치미메밀국수비빔메밀국수삶은 돼지고기 참고로 실로암 메밀국수의 보쌈은따로 백김치를 주지 않는다.. 백김치를 만원이 넘는 비용을 지불하고 시켜야하는데참... 2022. 7. 6. 까르띠에 트리니티 링 웨딩밴드 1달 사용기, 스크래치, 착용감 후기 웨딩밴드를 맞춘지 어느덧 한달이 넘게 지났다. 오랜 고민끝에 결정한 우리의 웨딩밴드 트리니티 링. 결혼반지에 힘을 너무 빼는건 아닐까, 나중에 아쉽지는 않을까 걱정을 조금은 했지만 지금 너무 편하게 착용하고있고 아쉬움은 하나도 없다. 오늘은 한달정도 착용한 트리니티링에 대해 짧게 리뷰를 남겨보려고 한다. 우선 트리니티 링은 정말 착용감이 너무나 좋다. 하루종일 끼고 있어도 전혀 불편하지 않은 이 착용감이 상당히 만족스럽고 매일 보면서 나와 같은 반지를 끼고 있을 사람이 생각나게 만든다. 물론... 명품 반지이다 보니 이 반지를 끼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게 흠이라면 흠이다 ㅋㅋ 그래서 우리는 각인을 할 예정인데 어떤 문구를 새길지 아직 고민 중이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아쉽게도 반지가 처음 샀을 때 처럼 .. 2022. 6. 28. 신사 가로수길 근처에서 숯불닭갈비 - 은화계 내돈내산 솔직후기 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들을 신사에서 만났다. 장소는 은화계. 은화계 0507-1486-0004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152 17:00~22:50 영업시간이 생각보다 짧고 대기가 있는 편이다. 방문 전 이 부분은 고려해야 할 것 같다. 예전에 신당에서 우육미에 가면서 언제 한번 가봐야겠다~ 정도로 생각했던 곳인데 신사에도 최근에 생겼다고 한다. 우리는 7시에 방문했고 웨이팅이 좀 있었는데, 20분 정도 기다렸던 것 같다. 그렇게 입장하자마자 이것저것 시켰다. 가장 먼저나온 소금숯불닭갈비 음.. 소금 숯불닭갈비는 소스를 듬뿍 찍어먹었는데, 사실 그냥 그랬다. 뭐 특별한게 있나? 라는 생각이 .. 그 다음은 중화 닭 날개구이 요놈 매콤한게 매력이 있다. 다만 양이 ... 창렬할뿐 굳이 이걸 13,000원을 주고.. 2022. 6. 7. 1일 방문자 500명 블로그 수익 현실과 포스팅을 멈추지 않는 이유. 오늘 드디어 1일 방문자 500명이 넘었다. 올해 1일 평균 방문자 목표가 1,000 명인데 이제 절반정도 왔다고 생각한다. 6월 초이니.. 증가 추세를 보면 나름 괜찮지 않나 ? 라는 생각도 든다. 내가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는 막연했다. 살아가면서 겪는 것들, 생각나는 것들에 대해서 기록을 남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그러던 와중에 광고를 통해 어느정도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점들이 내가 블로그를 쓰게 만들었다. 수익 측면에서는 사실 인건비도 안나온다. 하루에 잘하면 1,000원 정도의 수익이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글을 작성하는 시간을 고려해 봤을 때 그냥 일을 더 하는게 수익 측면에서는 유리하다. 하지만 나는 블로그는 나름 괜찮은 Side job 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지금까지도 .. 2022. 6. 4. 연애기간 6년, 장기연애 커플의 결혼 준비 기록 - 중간점검 이미 결혼 관련된 포스팅을 수차례 올렸지만, 너무 순서도 없이 정리되고 있는 것 같아 어떤 과정을 거쳐왔는지 중간점검을 해 보려고 한다. 우리는 6년 연애를 했고 그 사이에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 좋았던 일들도 너무 많았지만 그만큼 고통스러웠던 시간들도 참 많았던 것 같다. 그래도 이렇게 결혼준비를 하고 있는 우리를 보면 감회가 참 새롭다. 프로포즈 사실 결혼 관련해서 이런저런 말이 많았지만, 나와 여자친구는 프로포즈 전 까지 결혼을 하자 라는 확실한 얘기는 나누지 않았다. 그냥 가볍게라도 얘기를 해도 문제는 없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은 들지만, 그 말 자체가 프로포즈의 의미를 퇴색시킨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결혼준비] 결혼의 시작을 알리는 프로포즈 준비, 프로포즈 반지 - 결혼준비하는 .. 2022. 6. 3. 속초 울산바위가 보이는 전망좋은 카페, The Ambrosia - 더 엠브로시아 커피, 음료 솔직후기 벌써 다녀온지 몇 달이 되었는데 사진첩을 뒤적이다 발견한 소노펠리체 델피노 더엠브로시아 강원 고성군 토성면 미시령옛길 1153 소노펠리체 델피노 EAST 10층 0507-1320-8340 오전 8시 ~ 오후 9시 전망이 좋다고 그렇게 소문이 나 있어서 그래도 강원도에 온 김에 한번 들러봐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왔다. 보통 아침이 가장 뷰가 좋다곤 하는데.. 거의 점심시간이 다 되었지만 그래도 한번 와보는 것에 의미를 두는걸로.. ㅎㅎ 참고로 네이버를 찍고가면 아래 그림처럼 알려주는데, 더 엠브로시아 찾아가지말고 소노펠리체 델피노를 찾아가는게 좋다. 주차장 잘못들어갔다가 건물구경 엄청했네.. 암튼 .. 우리는 너무 먼 곳에 주차를 했는데 가능하면 건물앞에 대는것이 좋겠다. 이리저리 헤메이다가 결국 도착 간판.. 2022. 5. 27. 화성 반월동 돼지고기 회식장소 - 보물촌꺼먹돼지 화성점 오늘은 반월동에 있는 보물촌 꺼먹돼지 화성점에서 돼지고기로 저녁식사를 했다. 보물촌 꺼먹돼지 031-267-1787 경기 화성시 반월남길 23-6 11:30 ~ 22:00 저녁식사를 예약하고 보물촌에 오니 이렇게 자리를 셋팅 해 주셨다. 특별할게 없는 기본셋팅 야채가 많아서 좋았는데 쌈장과 소금을 여럿이 나눠먹어야 해서 이 점은 굉장히 아쉬웠다. 근데 또 달라그런다고 안주는건 아니다. 저 하얀색 묵같은 것은 돼지 연골같은걸 눌러서 만든거라고 하는데 한천이랑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좀 사골맛이 나는 정도의 차이는 있다. 우리 테이블은 오겹살과 목살을 시켰다. 두툼한 고기가 침샘을 자극한다. 때깔이 참 좋다. 보물촌 꺼먹돼지는 직원분께서 고기를 구워주셨다. 요새 구워주는 가게들 고기가격이 상당한데 이곳은 .. 2022. 5. 25. [전남/보성] 보성녹차밭 대한다원 주변 한정식으로 점심식사 - 청광도예원 남도음식, 녹차정식 청광도예원 061-853-4125 전남 보성군 보성읍 사동길 52-11 대한다원을 가기 위해 목포에서 보성으로 향한 우리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청광도예원에서 한정식을 먹었다. 점심시간에 대기가 있어서 대기자 리스트에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었다. 사실 전화번호 적는게 썩 유쾌한 일은 아니지만.. 아무튼 밖에 있으면 전화를 주신다. 안내를 받고 들어가면 테이블이 셋팅되어 있다. 수저가 포장되어 있어서 깔끔하다. 우리는 녹차정식 2인분을 주문했다. 가격은 20,000원 * 2 = 총 40,000 원 이것저것 많이 나온다. 한 상을 가득채우기 위해서 뭔가 많이 ... 나온다. 반찬중에서는 버섯튀김이 정말 일품이었다. 계속 먹고싶은 맛. 나물류는 대부분 기본은 하는편이었는데 딱히 생각나는 .. 2022. 5. 20. 흑산도 흑산사랑에서 홍어 회, 전복죽으로 저녁식사 / 홍어 가격정보 / 흑산도 분위기 홍도에서 흑산도로 들어와 여기저기 둘러본 뒤 저녁 먹을 곳을 찾다가 들어온 곳 흑산사랑 전남 신안군 흑산면 예리1길 26 061-246-0024 저녁 8시쯤 되었는데 흑산도에서는 딱히 먹을 곳이 보이지 않았다. 이상하게 가게는 많은데 활발한 느낌이 아니었고 이 곳을 운영하던 사람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분위기랄까.. 분명히 배가 내릴 때만해도 사람들이 와글와글 했는데... 토요일 저녁인데 이렇게 사람이 없는 것을 보면 신안군의 분위기는 배 시간에 따라 차이가 너무나 큰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신안군민은 배 값이 싸다고하는데 가게 사장님들도 막배타고 나가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든다. 우리는 홍어회 중짜와 지역막걸리, 그리고 전복죽을 주문했다. 전복죽은 2인 이상 주문을 받는데,.. 2022. 5. 19. 전라남도 홍도 2박3일 의 마무리, 등대펜션에서 배말라면과 해물파전으로 점심 홍도 등대펜션 등대펜션 숙박은 하지 않았지만, 음식을 너무나 맛있게 먹어서 남기는 후기 12시 30분 유람선을 타고 들어오니 2시 반이 조금 넘어있다. 배고파 죽겠는데 선상 휴게소에서 시간을 허비하는 것을 기다리느라 인내심이 바닥이 나서 조금 열받아 있었던 것 같다.. 아무튼 오늘 우리는 흑산도로 넘어갈 계획이므로 배 티켓을 빠르게 구매하고 허기진 배를 달래러 등대펜션으로 뛰었다. 등대펜션 061-246-2211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1길 52 등대펜션은 거의 홍도의 김밥천국 + 카페 이다. 홍도 여행을 계획하면서 여기 음식이 그렇게 맛있다고 극찬을 해서 나가기 전에 꼭 먹으려고 벼르고 있었다. 우리는 해물파전과 배말라면을 주문했다. 사실 홍합라면도 맛있는걸 알지만 전날 해녀촌에서 이미 먹었기때문에.... 2022. 5. 17. 서울 가는길에 천안 휴게소에서 호두과자 5천원어치 솔직후기 천안삼거리휴게소 호두과자 점심으로 남도음식을 실컷 먹고 서울로 올라가는길저녁을 먹기에는 배부르고, 간식이 땡겨서 천안휴게소에 들렀다. 천안하면 호두과자가 아닌가 사실 천안 내에서 무슨 할머니네 호두과자가 유명하다고는 하는데그렇다고 톨게이트를 나가는 것은 오바쎄바이니 휴게소에서 적당히 때우기로 한다. 보통 정말 간식으로 먹을때는 3천원 어치를 사먹는데 오늘은 좀 욕심내고 싶어서 5천원 어치를 시켰다. 무게는 400g 아,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것이 있다. 보통 5천원 짜리가 3천원 짜리보다 더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전혀 그렇지가 않다. 무게당 단가는 똑같으니 5천원 어치만큼 먹기 싫으면 2천원짜리 두개시켜도 똔똔이다. 아니면 5천원 + 2천원 시켜도 되고.. 뭐... 궁금하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암.. 2022. 5. 17. 목포에서 속편한 아침식사 - 조선쫄복탕 솔직후기, 주차정보 조선쫄복탕 전남 목포시 해안로 115 조선쫄복탕 오전 8시 ~ 오후 10시 주차는 가게뒷편 공영주차장에 하면 된다. 이상하게 주소검색이 안되는데 아래 주소를 검색하고 가면 된다. 전라남도 목포시 해안로163번길 46 홍도로 가는 13시 배를 타기 위해서 아침 일찍 출발해서 오전 10시에서나 목포에 도착했다. 사실 다른 음식점을 가려고 했었는데 오전 10시에 문을 여는 가게가 생각많치 많이 없었다. 결국 최종 선택지는 조선쫄복탕 메뉴는 복 종류에 따라 다양하다. 밀복이 가장 익숙한데 쫄복은 처음먹어본다. 우리는 쫄복탕 2개를 시켰다. 기본 반찬. 꽤나 종류가 많은데 그닥 맛이 좋지는 않다.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으려나? 싶지만.. 깍두기, 부추, 콩나물 정도만 먹을만 했다. 쫄복탕이 나왔는데 참 신기한 .. 2022. 5. 14. 이전 1 ··· 4 5 6 7 8 9 10 ··· 22 다음